안녕하세요! 이번에 퍼스트 무료대여 To Go 갤럭시 Z 폴드6 체험단에 선정된 레일페이퍼라고 합니다.
얇디얇고얇디얇고얇디얇고얇디얇은 Z 폴드6
저는 이 7일 동안 매일매일 Z 폴드6의 기능을 체험해 보면서 각 기능별로 리뷰를 올려보려고 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는 갤럭시 노트20 Ultra |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갤럭시 버즈 프로입니다. 위 기기들과 비교해보면서 어떻게 달라졌나도 살펴볼게요.
저는 더현대서울에 방문해 기기를 수령했고, 오후 7시쯤 기기를 수령받아 사실 첫 날은 체험해 볼 게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첫 날 리뷰는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첫인상
Galaxy AI is here!
혹시혹시나 깨질까봐.. 케이스를 끼운 채로 사진을 찍은 건 양해 부탁드려요 🫠
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노트 시리즈의 각진 디자인이 매우 끌렸다고 해야 하나.. 현재는 노트20 Ultr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핸드폰으로는 Z 플립3을 쓰고 있을 정도로 Z 시리즈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짜잔! 이번 Z 폴드6이 제가 좋아하는 노트 시리즈와 Z 시리즈의 장점만 쏙쏙 합한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완전히 각져진 프레임.. 각진 화면.. 유려하게 떨어지는 라인..
정말 시원시원한 메인 화면
특히나 메인 화면은 정말로 하나의 책을 들고 있는 듯한 그런 사용감을 주더라고요. 메인 화면의 사용성은 나중에 또 리뷰를 하겠지만 몇 시간 사용 안 한 지금도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커진 외부 화면
왼쪽 기기는 Z 플립3입니다!
이제는 외부 화면도 정말 커지지 않았나요?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도 상당히 세로가 긴 편에 속하는 Z 플립 시리즈와 비슷한 크기네요. 화면이 각지도록 바뀐 것이 체감상으로도 더 큰 화면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외부 화면도 나중에 따로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힌지 구조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한 점 중 하나 같아요. 중간에 벌어지는 틈 없이 딱 맞고, 정말 얇아서 가로 폭이 넓어졌음에도 문제 없이 한 손에 들어와요.
무게는 239g으로, 기존의 스마트폰 대비 여전히 무거운 무게인 것은 아쉽지만 펼쳤을 때는 웬만한 태블릿보다 가벼운 무게여서 좋고, 갤럭시 S24 Ultra보다 7g밖에 안 무거운 걸 보면 정말 기술의 발전이 빠르구나를 느끼고 있어요.
직사각형 패밀리 노트20 Ultra와의 투샷
마무리
다음 날부터는 Z 폴드6의 다양한 기능은 물론, 같이 대여받은 워치 울트라와 버즈3 프로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앞으로의 일주일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내일은 조금 '울트라'한 리뷰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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