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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료대여 To Go] 갤럭시 Z 폴드 6 사용 후기

(게시글 작성 시간: 07-13-2024 04: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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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이
Expert Lev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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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저는 플립의 가로 크기, 배터리, 발열로 인해 울트라, 폴드 중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플립 6에서 혼돈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폴드 6는 S24 시리즈 이후로 7년 OS 업데이트를 포함해 기대를 하고 있었던 제품인데요. 실버 쉐도우와 화이트에 유혹을 느꼈으나, 폴드 7에서 더 큰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 아쉬움의 여음이 짙네요. 폴드 7에선 신선했던 핑크, 화이트, 실버 쉐도우, 베이지, 아이스 블루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 디자인
이전까진 둥근 디자인이 체험만 하더라도 실사용 시 좀 어색했는데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후면 재질이 사용했던 기종과 유사한 재질이라 오히려 반갑고 실버를 좀 더 돋보이게했습니다. 충격 완화를 위해 링이 생긴 것에 뭔가 좋으면서 어색했네요. 답답했던 6.1인치에 비해 6.3인치의 커버 화면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으나, 가로 길이를 조금 더 늘리고 6.5인치에 외부/ 내부 둘다 S펜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그만 올리고 100만 원 후반 ~ 200만 원 초반에 200MP를 탑재해 유지를 부탁드리네요. 200만원에 값어치를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정품 케이스 S펜 에어액션도 아직도 안되는 것도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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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
갤럭시 S24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AI 기능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특히, 포토 어시스트는 이걸로 범죄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망상도 할 정도로 위험한 기능이었네요. 

실시간 통역과 통화 어시스트는 아쉽게도 발리와 교토를 불과 몇 주 전에 갔다 온 바람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교토에선 어려움이 없었으나 발리 가는 도중, 영어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일부러 아시아인들을 무시하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분들로 인해 분통이 터져 지옥의 가족 여행으로 변질되는 바람에 의미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더 현대 서울에서 카시오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어 방문하여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의자와 탁상시계를 AI를 통해 랜덤으로 바꾸면서 생각보다 위험한 기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풀스크린 AOD는 커버 화면에선 작동하나 내부 화면에선 작동을 안 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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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라고 하면 대부분, 화질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흐리멍덩했던 커버화면과 UDC, 내부 디스플레이에 개선은 있었으나 바형 급은 아니여서 UDC의 화소와 선명도, 선예도, 채도 등 집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본 디스플레이는 직각 디자인이 주는 레이아웃, 영상 및 실생활 사용할 때 느낌이었습니다. 둥근 모서리일 때는 6.1인치라서 그렇기도 하고 뭔가 알 수 없이 커버 화면이 너무 작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폴드 7에선 6.5인치를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요즘 핫한 이슈를 가지고 있는 뉴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연예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2NE1, 에이핑크에 이어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난리 난 도쿄 콘서트를 보고 덕질을 하게 되었는데 유튜브로 영상을 볼 때 직각 디자인이라 묵은 때를 다 벗긴 것처럼 시원하고 더 넓은 느낌을 받아 오히려 직각 디자인을 고수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S 시리즈, 플립은 둥근 디자인이, 폴드는 직각 디자인이 아이덴티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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