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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2021 08:19 PM - 편집 09-16-2021 11:00 PM
갤럭시 A/J/노트굿락을 이용해 집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잠금이 해제된 채로 유지되지만, 밖에서는 음악을 틀려고 잠금을 해제하기가 좀 귀찮습니다...
그래서 잠금화면에서 시계를 터치하면 나오는 컨트롤창으로 음악을 재생하고는 하는데, 이 때 사용할 음악 앱을 고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FLO를 같이 이용하는데, 재생목록 탓에 음악은 FLO로만 듣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컨트롤 창에서는 자꾸만 제멋대로 유튜브에서 보던 영상을 재생하거나 유튜브 뮤직에서 이전에 음악을 재생합니다.
빅스비 캡슐을 설정하듯이 이 컨트롤 창에서 이용할 음악 앱도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 해당 컨트롤창에서 재생버튼을 눌렀을 때, 유튜브 앱에서 재생될 경우 반응이 너무너무 느림.
- 유튜브 뮤직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앱인데 제멋대로 유튜브 뮤직에서 실행되는 경우 잦음.
-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앱인데... 음악 컨트롤러에서 왜 이게 우선 선택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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