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화면 상태에서 밝기가 최대일 때 비춰지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센서가 보여야 하는데 밝기 때문에 보이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ㅎㅎ
보통 한낮에 밖에서 보이거나 카페 내에서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일단 밖에서 보이는 경우에는 밝은 직사광선이 직접적으로 핸드폰 화면에 쏘일 때입니다. 그러면 햇빛이 액정을 통과해서 내부까지도 빛이 가기도 하는데, 다른 부품은 문제가 없지만 지문인식 센서는 거의 액정에 붙어있다시피 위치해야 해서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카페에서 보이는 경우도 같은 이유입니다. 굳이 카페라고 이야기한 이유는 카페가 그나마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또 카페 특유의 조명 중에 이런 현상을 유발하는 조명들이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마찬가지로 카페 내에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비추는 조명 아래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면 아마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