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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글 작성 시간: 05-28-2021 0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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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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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삼성폰를 쓰면서 삼성전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최근 몇개월간 커뮤니티들을 보면서 삼성에 대한 현재 상황과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본래 제가 문의 글로 작성한 글이며 해당 글은 5월 4일에 작성된 문의 글임을 알립니다. 
 
 
 일단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달성했지만 5g 폰에선 애플등에 밀려 4위를 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갤럭시 시리즈중에 S 시리즈를 보면 애플을 따라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특히 노태문 사장이 들어오고 나서 작년부터 시작된 원가절감과 기본앱 광고 넣기,올해 플래그쉽 한정으로 충전기 제외등 경쟁사인 애플을 따라가는 경향이 고동진 사장때보다 심해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만의 이미지를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또한 소비자과의 소통 부재도 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무엇보다 플래그쉽 같은 경우엔 갤럭시 S 시리즈에서 Z 시리즈로 세대교체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너무 급하게 세대교체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 S 시리즈는 11년동안 사랑받는 브랜드인데 최근에 사랑받는 브랜드치곤 원가절감를 통해 세대교체를 너무 빠르게 교체하는 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 거기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직까진 대중적이지 않는 걸 보면 너무 빠른 세대 교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http://naver.me/xAt9j1bA 이 기사에서도 삼성이 중저가폰 전략은 잘하고 있지만 애플과 경쟁하는 프리미엄 폰에선 전략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이 전략으로 가면 프리미엄 폰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http://naver.me/FYusuDKY 중저가폰에 대해서도 중저가폰에 비해 사양이 너무 좋아져 S 시리즈의 수요를 잡아 먹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저가폰 사양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플래그쉽인 S 시리즈도 원가절감를 멈추고 플래그쉽에 맞게 제작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다 작년부터 타 커뮤니티에서 삼성이 기본 앱에서 과도한 광고 정책를 넣었다고 비판 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기본 앱(예시:갤럭시 스토어)에서 광고를 끄는 기능을 넣었으면 합니다. 사실 기본 앱에서 과도한 광고를 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긴 하지만 다음 업데이트때 기본 앱에서의 광고를 끄는 기능이라도 추가했으면 합니다. 다른 회사들의 경우 기본 앱에서 광고를 끄는 기능이 있다고 하던데 삼성도 기본 앱에서 광고를 끄는 기능을 넣으면 좋겠습니다. 타 커뮤니티 등에선 이 기본 앱 광고 정책때문에 삼성의 정책를 이해할 수 없는 등의 비판점도 있습니다. 기본 앱 내에서 나오는 광고를 끄는 기능이라도 넣으면 커뮤니티 내의 비판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추가

개인적으로 노태문 사장의 경우 능력이 있는 사람인 건 맞지만 현재로서 봤을땐 소비자들은 물론 삼성 맴버스 유저들 또한 불호에 가까울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죠. 특히 전임인 고동진 사장의 행보랑 비교하면 더더욱 평가가 좋지 않은 것도 있고요. 물론 노태문 사장 이 긍정적인 행보(S 10이후에 나온 플래그쉽 제품,일부 A 시리즈 3번 업데이트 보장)도 있지만 아직까진 부정적인 행보(기본 앱 광고,다만 이건 고동진 사장 말기부터 시작함),특히 제품 관련으로 했을땐(원가절감,충전기 제외등)평가가 부정적인 평이 더 많죠. 

그리고 요즘 테크 유튜버들이 리뷰하는 삼성 제품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요즘 삼성 제품의 완성도는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노태문 사장이 현재로선 자신만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제품을 만드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작년 노태문 사장이 선보인 갤럭시 노트 20,갤럭시 노트 울트라 20,갤럭시 탭 S7,갤럭시 S20 FE의 경우 기본 품질에서 논란이 있을 정도였죠. 노태문 사장이 자신만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제품을 만드는 것보단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고동진 사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개인적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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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날씨 어플 광고는 정말 두고두고 우려먹어야죠ㅋㅋㅋㅋ 틱톡 광고나 게임광고 진짜 토나오네요.
민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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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씨 어플은 쓰지 않지만 어우.. 어플 광고가 생각보다 심하군요; 본래에는 광고 앱 정책에 대해 먼저 문의를 보낸 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비판 문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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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스토어팝업광고보시면무진장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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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토어보단 날씨가 더 화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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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잘안보고수시로갤럭시스토어로들어가서업데이트있는지확인하다보니
거기에서뜨는팝업광고불편하다
한건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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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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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죄송할것까지야.. 근데 개인적으로 삼성페이나 스토어같은 것은 각각 운영비, 스토어의 특성 때문에 그러려니 해도, 날씨나 헬스, 게임런처 등등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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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로가는광고같은경우는잘못터치하면가버릴수있으니화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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