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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쓸모 없는 발명..

(게시글 작성 시간: 03-22-2022 08: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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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이빙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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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전용 냉각 쿨러(펠티어 열전 소자)를 휴대용 보조배터리에다 장착해봤는데 와.. 밀착도 잘되고 딱 맞네요.
알루미늄 소재라 냉기가 느껴지긴 하지만.. 여름에는 꽤 시원할지 몰라도.. 겨울에는 진짜 쓸모가 없을 것 같아요..;;
11 댓글
minemap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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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가 겨울에 쓸모 없는 거랑 같은 이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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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쵸..? 더울때 한번 써봐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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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초가을은 필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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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티어 열전 소자 냉각 쿨러 (42800원)+ 보조배터리 (1~2만원) 하면 약 5~6만원 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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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컴퓨터, 노트북에서 쓰는 공냉 쿨러 보다는 많이 비싼 편입니다..;;
냉장고에도 들어가는 소자이며, 작동 시키면 성에나 이슬이 낄 정도로 엄청 차갑습니다.
tlw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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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냉각쿨러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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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시리즈가 워낙.. 핫하다 보니.. 그래서 냉각 쿨러를 구입했지만, 겨울에는 그리 사용할 필요가 별로 없네요..;;
tlw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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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난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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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는뭐할때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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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냉각 쿨러는 스마트폰의 전체 온도를 낮추기 위한 제품으로 하드웨어 온도를 일정 수준 까지 낮춰,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을 줄여 최대한 성능을 끌어내게 만드는 겁니다.
난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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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런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