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화입니다.
오랫만에 여행사진 글을 다시 공유하게 되었네요^^
지난 3월은 갤럭시 S20관련 글을 올리느라 여행사진 이야기를 미뤄놨었습니다 ㅠㅠ 기다리셨던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전 편에서 다음편 예고를 했으니,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라도 다음 글은 꼭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관련글 히스토리
갤럭시노트10+와 함께한 미국출장여행사진4-라스베이거스1편
*이글에 올린 사진들은 크롭이나 콜라주외에 별도의 사진속성을 보정하지 않은 갤럭시노트10+ 카메라앱으로 찍은 원본 사진입니다.(삼성뉴스룸 링크 사진 스크랩제외)
네, 이번글은 갤럭시 노트10+ 와 함께한 미국출장 5번째의 글이자, 여행사진 라스베이거스의 2편입니다. 이번 내용은 라스베이거스에서 2일차의 사진이야기로서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내 있는 멋진 부대 시설들과 외부 거리의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자 그럼 서론은 이 정도로만 하고 본격적으로 사진이야기 해볼게요.^^
베네시안 호텔의 멋진 곤돌라 수로 공원
힘든 일과를 마치고, 베네시안 호텔의 상가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베네시안 호텔 내부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그대로 본뜬 공간이라고 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하늘도 순간 외부에 나온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잘 구성해놨더라구요. 곤돌라의 사공들도 모두 밝고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주었어요. 미국내에 이런 유럽의 이국적인 느낌의 공간을 경험하니 이국안의 이국의 느낌이 참 특이하더군요. 곤돌라의 운영정보를 잠깐 말씀 드리면, 실내 투어는 오전 10시~오후10시 45분(금,토는 11시 45분까지) 이구요, 실외투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 45분(월~일) 시간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제일 중요한 가격은... 4명 공동탑승은 1인당 29달러, 2인 탑승은 116달러 라고 하네요. (전 타지는 않고 구경만 ㅎㅎㅎ) 라스베이거스를 오면 꼭 들러봐야할 장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진필수 코스라고나 할까요? ^^
베네시안 호텔 상가거리내 있는 Lik Fine Art Gallrey
베네시안 호텔 상가거리를 걸으며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가 어느 갤러리에 홀리듯 들어가게 되었어요. 사진이 너무 멋져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동으로 발걸음이 옮겨지더라구요. (입장료가 있으면 어쩌려고..? ㅎㅎ) 오픈 갤러리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감상이 가능했어요. Peter Lik이라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였는데요, 사진의 퀄리티가 후덜덜했어요. 갤러리 관리를 담당하고 계신 분께서 멋진 사진중에 하나를 가르키더니 이 사진은 갤럭시 S6로 찍었다고 하더군요. 왓?!! 갤럭시 S6라고? 갤럭시 S6???!! 그말을 듣고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봤어요? 실화인가? 사진의 판형도 상당히 컸는데요, 도저히 스마트폰으로는 찍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였어요. 갤럭시 S6카메라가 좋은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촬영을 금지해서 그 사진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대신 갤러리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드릴게요.
여기에서 이 작가분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삼성 뉴스룸에도 기사가 나왔네요 ^^
베네시안 호텔 로비의 천장 그림
르네상스 시대의 화풍이 느낌의 화려한 금장이 장식된 천장의 그림이 상당히 웅장했어요. 여기는 호텔인가, 박물관인가.... ㅎㅎㅎ
베네시안 호텔에서 바라본 라스베이거스 거리 야경
갤럭시노트10+의 야경사진을 찍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매우 준수하게 나옵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신뢰도가 높습니다. 야간모드로 굳이 안하고 막찍었는데도 이정도 나오는거 보면 야경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어요. ㅎㅎㅎ
숙소로 돌아가는길의 실외 거리 상가
라스베이거스는 상당히 큰 대관람차가 있어요. 사진내 보이는 것이 대관람차에요. 이 대관람차 이름이 하이롤러라고 하더군요. 놀이동산이 있는건 아니구요, 대관람차만 있어요. ㅎㅎㅎ불빛도 화려하고, 활기가 넘치는 거리였어요. 이것저것 구경을 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분위기를 한껏 느꼈네요.
스릴만점 짚라인
거리의 한 구역을 짚라인을 타고 스피드하게 날아갈 수 있네요. 스릴만점 짚라인도 있는 것이 참 특이했어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 특징 스트립쇼
힘들어도 관광을 악착같이 하고 숙소 호텔에 도착하니 카지노 바에서 스트립쇼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라스베이거스 대부분의 호텔의 카지노 바에서는 저런 스트립쇼가 일상입니다. 뭐... 야하고 퇴폐적이기 보다는 평범한 라스베이거스의 모습중에 하나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네요.(사실 넘나 피곤해서 빨리 들어가서 씻고 자고 싶은 생각만 들어서 ㅎㅎㅎ)
네 이상 갤럭시노트10+와 함께한 미국출장여행 사진 라스베이거스 2편의 사진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마지막편 라스베이거스 3편의 이야기를 가져올게요. 라스베이거스의 마지막날 카지노게임을 즐기고, 화려한 대로의 밤거리, 건물 그리고 야외쇼에 대한 내용이에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제글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좀 깁니다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