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을 보니 구름이 완전히 미쳤더군요
날씨가 폭염주의보고 뭐고 간에 일단 카메라 챙겨 나가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씨 였습니다
그전에 모처럼 이불빨래도 할겸 셀프빨래방 가서 빨래다 되길 기다리며 찍은 강아지 사진입니다
빨래 다 마치고 집에가서 카메라 챙겨 나오는 길에 구름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사진찍는 스킬이 높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손이 따라주지 않네요
실제로 보면 우와 장난아니다! 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구름이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암자내부 풍경말고도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들도 촬영해봤습니다
날씨가 쨍해서 부산앞바다가 보이더군요
암자가 있는 산은 천성산이라는 곳인데 아마 오늘같은 날이면 정상에 올랐을 때 울산앞바다도 보이는 날씨이지 싶네요
제가 사는 지역(양산시) 전경과 바다가 보이는 부산의 풍경 그리고 에덴벨리 근처의 풍력발전기를 촬영해봤습니다
이 아래 사진부턴 삼성미러리스 NX300M 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사진 실력이 부족해 날씨에 비해 많이 아쉬운 사진들입니다
사진도 찍다보면 는다는데 제발 그러길 바래야겠습니다
유명작가들 사진이나 유명한 사진들을 많이 보는 것도 좋은 공부라는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부족한 사진들 봐주시는데 소중한 시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