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1학년때 문제집에 공주? 같은 거 그리고 싶어해서 그냥 끄적였던 것,,,흑역사 그 자체 솔직히 다른 그림 올리고 싶었는데 초딩 1학년때 제대로 그린 그림이 이것 밖에 없어서 으갹 그때 워낙 그림도 안 배워보고 딱히 그리고 싶어 하지도 않았어서ㅋㅋ
이건 그냥 삼성노트로 했던건데 거의 처음으로 각잡고 그린 그림이기도 하면서 처음으로 컴퓨터에 그려봤던거ㅋㅋ 그러고 4년동안 그림 그리지도 않음ㅋㅋㄱㅋ최근에 갑자기 PENUP보고 걍 노베이스로 무작정 그려보고 있어요ㅋㅋ 이때는 걍 선 얇고 머가 많으면 잘 그리는줄 알았는데 흙흙
이건 유딩때 종이에 그린걸 초딩때 다시 그린거네요 채색까지 했는걸 보니 레전드ㅋㅋ 그래도 초딩 3학년이 노베이스로 저렇게 그린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PENUP으로 처음 그린건데 한 한달전에 그렸던 것 같아요 이때 이거 그리고 뭔가 나 여태 그림 그려본적도 없고 완전 노베이스인데 이 정도면 나름..? 이러고 뭔가 있을줄 알았죠? 없습니다 걍 이러고 또 때려칠줄 알았으나
갑자기 애니 중2병이라도 사랑하고 싶어에 반하게 된 나 자신은 이때 PENUP으로 홀린듯이 안대케를 그리기 시작한다(애니 주인공이 안대케임)근데 내가 보고도 개잘그려서 너무 놀랐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뭘 했냐면...
30초후에 계속
아 죄송합니다 Samsung Members 에 업로드 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해서ㅋㅋ
그때 안대케 반응보고 내가 재능이 있구나 하고 선따기라는 것도 배워보고 진짜진짜 각잡고 처음으로 그려본게 아니고 현재 진행중인 그림입니다 두둥톽
어떻게 살면서 그려본 그림이 10개도 안될까 의문이 들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당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 정도면 희망있지! 암암 그렇고 말고오
(P.S 아무리 그래도 내가 여태까지 그린 그림이 이거밖에 없다니 개충격이다 진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