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10-28-2020 07:24 PM - 편집 10-28-2020 07:27 PM
갤러리
오늘은 자전거로 남양주 물의정원을 다녀왔습니다 한강물결이 햇빛에 빛나는 모래알 처럼 반짝입니다
예봉산은 붉은 옷으로 완전히
갈아 입었네요
낙엽이 쌓은 숲길도 지나고
드디어 물의 정원에 도착
황금 잔디에서는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리고
다정한 부부는 강물에서
눈을 땔줄 모릅니다
숲사이로 물빛이 반짝이고 반영이 세상을 달리보게 합니다
오는 길목에 탐스러운 감이 있어 찰깍!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