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25일 기준으로 벌써 20년이 넘은
나의 애마(자가용)를 소개를 합니다
2001년5월25일 내앞에 나타난 애마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하루동안 가장 멀리갔다가 온 킬로수는
1.150KM 입니다
나의 발이 되어준 애마는 나와같이 행복도
느끼고 슬픔을 같이 했다고 믿습니다🙏
어머니하고 드라이브를 같이 다녔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는 않아요😂😢
현제의 총KM는 205.000KM입니다
차의 넘버도 옛날방식인 지역이 들어간
청색 번호판 그대로 달고 있답니다
20년동안 한결같이 나와 같이 해준
나의 애마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엔진 룸은 출고당시 그대로 입니다
단 한번도 일반 카센터에는 가본적이 없답니다
현대자동차 공식서비스센터에만 다녀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와 부품사업소에도
제 차의 20년의 기록이 고스란히 있답니다
언젠가는 보내주어야 될듯 합니다😭😭😭
지인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나의 삶을
다하는 그날 애마(자가용)같이 묻어달라고요🤣
비록 그날이 언제 쯤🤔될지는 모르지만요🙏😃
우왕~ 이사진이 예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