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딩님! 올리신 사진들 하나하나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보고싶은게...담고 싶은게... 있는데 살다보면 원치않는걸 보고.담고싶지 않는걸 담게되는 요즘 세상인데...사진 한장한장이 참 이쁘고 일상 생활속에 늘 존재하는 그런 풍경인데...요즘 사람들이 전부 한손에 핸드폰들고 고개만 숙이고 다니는데...물론 그중에 저도 포함되는건 당연하고요 그치만 한편으론 안타까워요 옛날에는 이웃간에 정도많아 오며가며 눈인사 하고 그랬는데...지금은 얼굴들을 피하잖아요 그만큼 변해 버린거죠 나 하나만 하하호호 그렇게 살면 바보 취급만 받아요 딩딩님도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실꺼라 믿고 살면서 별거 아니지만 작은 일상들을 기록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웃을때도 눈물 날때도 있는거니까요 그게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주제넘게 많은 말들을 해서 죄송합니다 고생하셨고..편하게 좋은생각 하시면서 자도록 하세요^^
딩딩님! 말씀이 맞아요 예전에는 참...좋았죠!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이거 2층에 갖다 드려라~이거 옆집에 갖다 주어라 그랬는데.. 이젠 그런것도...명절이면 온 가족이 친척들이 다 옹기종기 모여서 화투도 치고 그랬는데 이젠 서로가 먹고살기 힘들고 특히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형제들 하고는 더욱 왕래.연락 안하겠죠 그게 현실이라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건...힘듭니다 그냥...본인만이라도 그런 생각 마음을 가지면서 살아야죠 늘 힘내시고.웃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푹~주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