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미소짱]

울집 강쥐 어떻게 들어온걸까?

2층 집에 당당히 올라와

나를 키울 영광을 주겠다며... ㅎㅎㅎ

온 동네 전단지 붙이고 동물병원에 물어봐도 주인이 없어서 우리가 안키우면 입양보내긴 어려울듯 하다시는 원장님 말씀에

키우기 시작

아주~~~~ 까칠 예민 덩어리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하자 ❤

막 원숭이 시절을 벗어났을때

이 자세는?

귀요미♡

여우인줄?

좀 늠름해 보인당

졸리냐? 비켜줘...나도 졸려

방석이 맘에 들어 다행이다~~~^^

[Anonymous]

헉..!!좋으시겠어요!!!저도 강아지 키워요오~!🐶오래오래 같이 행복하시길😊

[헬로_엘린]

맞아요

[군포갑부]

완존사람 같음

[챌리나]

너무귀여워요

[헬로_엘린]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미소짱]

세상에 하나뿐인 믹스종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