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2177님 어느날 갑자기 제 게시물에 오셔서 저는 아무것도 님께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하라고 하신 점, 저는 님한테 반모하자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님이 계속 그렇다고 하신 점, 제 사진이니까 다른 분들이 함부로 퍼가지 못하도록 '퍼가실때에는 말씀 부탁드려요' 라고 한 것을 계속 수정하라고 요구하신 점 정식으로 사과부탁드립니다. 님이 보시기 전에 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다들 님이 쓴 댓글 신고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신고하지않고 님께 마지막 기회를 드리려구요. 이 댓글 무시하지 마시고 사과해주세요. 님이 님 쓰신 댓글 다 지우셔도 이미 다 하나하나 캡처해 놓았습니다. 만약 이 댓글을 무시하신다면 곧바로 신고 들어가겠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도 그렇고, 그게 제일 합리적이고 깔끔하게 끝날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 님이 저한테 이상한 말 해놓고 다시 칭찬 했을때 기분이 어땠는지 알아요? '진짜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한 거 금방 있는다는데 정말이구나.'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피해자의 아픔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텐데 저 앞으로 게시물 올릴때마다 님 같이 누가 댓글 달까봐 무서워서 못 올리겠네요. 트라우마 생기면 님께서 책임지실 건가요? 트라우마는 죽을때까지 가요. 사람이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한 사람에게 그냥 장난스레 한 비난이 상대방에게 커다란 상처로 다가오냐는 거 아시냐구요.
음...제가 참견할 문제는 아니지만.. 제 생각에 롄하님 입장에서 봤을때는 Galaxy2177님이 자꾸 속상한말 하셔셔 속상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Galaxy2177님 입장에서 봤을때에는 잘못 안거라서 사과 했는데 지꾸 롄하님이 계속 속상하게 하셔서 그런것같아요:) 두분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ㅠㅠ 잘 해결 하시길 바랄께요ㅠㅠ(이 댓글이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ㅠㅠ)
상황정리 간단하게 해드리자면 모르시는 분이 갑자기 저한테 와서 '반모 님이 왜 하자고 했냐', '사과해라.', '니 게시글 맘에 안드니 수정해라.' 이런 식으로 계속 말씀하시는 거에요. 전 반모를 하자고 한 적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고 제 게시글에 이상한 걸 올린적도 없는데...
더 심각한 건 지금까지 제가 사과하라고 했는데 다 무시하시다가 겨우 하셨는데 '미안하다'는 말 달랑 하나... 게다가 제가 사과 받아준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 혼자서 얼렁뚱땅 넘어가려하시고...
이 사진 보세요. 이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입니까?
잘못을 하셨으면 '제가 ~~~해서 미안하고 그때 제가~~해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님 기분이 어떤지 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적어도 세 마디 이상, 육하원칙에 따라 자기가 왜 그랬고 이유라도 알려주시지 진짜... 그리고 잠깐 접는다고 하시고. 회피하지 마시죠, Galaxy2177님. 남한테 준 상처 나중에 다시 본인에게 돌아올지도 몰라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발 사과도 제대로 안하시고 태도 휙휙 바꾸지 마세요. 소름돋아요.
저한테 도대체 왜 시비를 거셨냐고요. 그리고 아직 제가 사과를 받아주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하다'는 말 달랑 하나로 이 일을 혼자서 빨리 마무리 지으려고 했나요? 하... 적어도 무얼 왜 잘못해서 사과를 하는지 사과문 세 줄 이상, 육하원칙에 따라서 성의있게 쓰셔야죠... 악마같이 굴고선 갑자기 천사같이 변하신게 님 이중인격 있으신거 같아서 소름돋아요^^
그리고 전 사과 받아준다고 한 적도 없는데 Galaxy2177님께서 갑자기 얼렁뚱땅 넘어가려하시네요...^^ 진정한 사과는 남이 받아줄때까지 해야죠. 이건 뭐 사튀인가요?(사과하고 튀기) 그래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하... 제대로 된 사과 해주세요. 진짜로 미안하시다면 조금이라도 성의있는 모습을 보이셔야죠, 안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