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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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20 02:24 PM - 편집 12-16-2020 02:27 PM
갤러리
새벽 바닷가에 섰다.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고
바닷물이 자갈위를 넘나들며
차르르 소리를 만들어 낸다.
짭쪼름한 소금기가 바다향기를 더해준다.
늘 그렇듯이,
붉고 밝은 햇님이 나타나기를
설렘으로 두손 고이 모아본다.
찬란한 햇님이 내게 오기를~~~
아름다운 여명과 함께 떠오른 햇님,
어부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새로운 하루를 맞는 행복한 시간이다.
남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