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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따라 하늘을 찍고
그 빛깔에 감탄하고 있자니
문득 한 낮 
도시에서
지난 날 파란 남해 바다가 일렁이더라

해변은 가득찼던 인파, 계절따라 가버리면
파도치듯 하얗게 흩어져버린 여름날
그리움에 돌아보면 

어느새 은행이 한움큼
길위에 가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