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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s1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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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19 03:57 PM - 편집 10-03-2019 05:34 PM
갤러리
안녕하세요 두리둥둥 님~^^
개천절을 맞이하여 요즘 통 안보이시길래,
두리둥둥님의 마지막 게시글과 답글들을 보고, 대충 짐작이 되어서 활동을 안하신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알았지만 제가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또 맴버스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여서 많이 망설여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추구하는 신념에 비추어 봤을땐 두리둥둥님께 글을 남기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겸손한척 하자면(ㅋㅋ)
실례를 무릅쓰고, 제 마음을 전달합니다.
어쩌면 저보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두리둥둥님께 다른 루트를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다시 맴버스로의 복귀하시길 많이 연락하셨을지도 모르고, 해서 제가 괜한 뒷북을 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공식적으로는 크게 눈에 띄는 게시글이나 답글을 없는것으로 보여져서
맴버스에서 작은 존재이지만,
용기내어 두리둥둥님께
제 마음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비록, 얼굴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르고, 한번도 만난 적도 없지만
그동안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친구같은 느낌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두리둥둥님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요? ㅋㅋ
맴버스내에서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받아도 그때뿐인것 같아, 저도 회의적인 감정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런 남는게 없더라구요.
게시글남기고, 댓글달고
그걸로 끝인 관계.
고작 한번정도 더 리턴되는 답글로...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저도 활동을 뜸하게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저 취미다 생각하고, 너무 큰 의미를 두면, 마음 준 사람만 상처를 받게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한명정도는 또는 소수의 작은 무리들과는 어느정도 친하게 지낼수 있어서 저도 계속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리둥둥님의 성격이 완벽주의고, 모든 사람들과 다 친하게 지내야 맘이 편하고,
해서 한 두명의 지적하신글로인해 상처를 너무 크게 받으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리둥둥님도 아시다시피,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 얻을수는 없습니다. 본인도 말씀하셨듯이 꿋꿋이 두리둥둥님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두리둥둥님께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라도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두리둥둥님과 충분히 친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 주제 넘게 짧은 글을 올립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하셔서 마음이 편해질때
언제든 다시 복귀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시간에 쫓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마치게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굿~럭^^😁😁
개천절을 맞이하여 요즘 통 안보이시길래,
두리둥둥님의 마지막 게시글과 답글들을 보고, 대충 짐작이 되어서 활동을 안하신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알았지만 제가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또 맴버스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여서 많이 망설여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추구하는 신념에 비추어 봤을땐 두리둥둥님께 글을 남기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겸손한척 하자면(ㅋㅋ)
실례를 무릅쓰고, 제 마음을 전달합니다.
어쩌면 저보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두리둥둥님께 다른 루트를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다시 맴버스로의 복귀하시길 많이 연락하셨을지도 모르고, 해서 제가 괜한 뒷북을 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공식적으로는 크게 눈에 띄는 게시글이나 답글을 없는것으로 보여져서
맴버스에서 작은 존재이지만,
용기내어 두리둥둥님께
제 마음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비록, 얼굴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르고, 한번도 만난 적도 없지만
그동안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충분히 친구같은 느낌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두리둥둥님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요? ㅋㅋ
맴버스내에서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받아도 그때뿐인것 같아, 저도 회의적인 감정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런 남는게 없더라구요.
게시글남기고, 댓글달고
그걸로 끝인 관계.
고작 한번정도 더 리턴되는 답글로...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저도 활동을 뜸하게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저 취미다 생각하고, 너무 큰 의미를 두면, 마음 준 사람만 상처를 받게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한명정도는 또는 소수의 작은 무리들과는 어느정도 친하게 지낼수 있어서 저도 계속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리둥둥님의 성격이 완벽주의고, 모든 사람들과 다 친하게 지내야 맘이 편하고,
해서 한 두명의 지적하신글로인해 상처를 너무 크게 받으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두리둥둥님도 아시다시피,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 얻을수는 없습니다. 본인도 말씀하셨듯이 꿋꿋이 두리둥둥님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두리둥둥님께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라도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두리둥둥님과 충분히 친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 주제 넘게 짧은 글을 올립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하셔서 마음이 편해질때
언제든 다시 복귀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시간에 쫓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마치게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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