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 기준 망원렌즈를 3배, 10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디지털을 활용하면 (주간) 기준 최대 30배 정도에선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의 망원렌즈를 활용하여 촬영해본 사진을 보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망원렌즈는 디지털 렌즈 보다 망원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이미지 열화가 크게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촬영할 때 거리에 따라 구간별 디지털로 전환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찐 망원렌즈를 사용하시고 싶다면 Expert Raw 를 활용하여 망원렌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어두워진 밤하늘의 망원렌즈로 바라본 세상은 넓은 화각보다 더 물체를 가까이 볼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달고리즘이 적용 된 달의 모습도 망원렌즈를 통해 담을 수 있습니다, 30배 구간에서 촬영하면 가장 예쁜 달사진을 얻을 수 있고, 달의 디테일이나 표면의 강도 조절은 후보정을 통해 선명도와 디테일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기믹성 달 사진이라고 하지만 재미요소로 촬영해보면 신기하면서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달 모습을 저장하여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갤럭시 S22 울트라를 활용하면서 망원렌즈를 가장 잘 활용하는게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고양이나 새 등 동물들을 망원렌즈를 통해 촬영할 수 있고, 가까이 다가가 놀라지않게 하면서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괜찮은 사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약 3.4km(직선거리) 를 망원렌즈를 통해 촬영하면 광각렌즈에서는 보지 못했던 산의 디테일과 아파트의 모습 그리고 KTX가 지나가는 모습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서울 한강 반대편에 있는 남산타워도 망원렌즈를 통해 촬영하면 디테일 하게 보이면서 화질 저하는 있지만 100배줌 까지 활용하면 남산타워를 조금 더 가까이 담을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강변을 망원렌즈로 촬영하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같이 물의 끝 부분이 햇빛에 비춰 반짝이는 모습도 더 가깝게 담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좋은점은 저 멀리 보이는 물체도 확대를 통해 어떤 물체가 있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가까이 가지않고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망원렌즈의 F값이 다소 어둡긴하지만 그래도 망원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망원렌즈를 자주 활용해보세요.
저는 S22 울트라를 활용하면서 3배와 10배 비중이 70%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 갤럭시로 담아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