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유명한 폭포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음볼 수 없는 '엉또 폭포'가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우죠. 비가 오지 않으면 볼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비가 온다고 해서 볼 수 있는 게 아닌 폭포도 있습니다. 그냥 비가 오는 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만이 와야 볼 수 있는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제주도 우도에 있는 '비와사 폭포'입니다. 평소에는 해안절벽입니다. 이곳을 돌칸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비가 억수같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가 내리면, 돌칸이는 '비와사 폭포'가 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죠.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 유튜브 채널 개설햇으면. 오늘 같은 날 유튜브에 올릴텐데.
언능 유튜브 채널 개설해야겟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