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트레킹데이'라 지난주 설악산 공룡능선, 함백산에 이어 21일 어젠 지리산에 해돋이를 보러 다녀왔네요^^
올해 지리산 천왕봉은 3번째인데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이라 조망이 좋았던 산행이었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새벽산행은 진리인 듯 합니다.
당분간은 가까운 거리의 산행이라면 해돋이를 즐길 듯 하네요.
다음주 날씨가 좋다면 얼마전 다녀온 한라산을 또 가고싶은데 코로나가 걱정이네요.
걸을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너무 열심히 내빼다보니 삼도봉이 아닌 토끼봉 일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