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삼성 악세사리..

[자메스]

덱스북(Dex Book)이라고 인터넷어서 디자인만 있는 제품이 있던데..
덱스 스테이션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의 형태(키보드, 스피커, 터치패드)는 다 주어지고 cpu는 스마트폰을 꽃아서 쓰는 제품인데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ㅠㅜ

25만원 이내로..

[Anonymous]

가격대 높아도 2K 12인치대, 14인대로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메스]

그건 정말 맞는 말씀이신데 가격이 너무 높으면 안 살거같기도 해요.. 적어도 윈도우 10이 달린 cpu포함 저가형 노트북보다는 가격이 싸야 정상이니까요?

[re]

이미 다른 회사에서 냈는데 거하게 망한 작품이라 어떨지

[자메스]

모토롤라처럼 나온 적은 있는데 그래도 덱스는 앞으로 나올 모든 삼성 플래그쉽 폰에서 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악세사리로 하나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re]

우선 수요층이 확실한가에 대해서도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PC와도 같은 경험을 제공해줄지언정 결국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거니까요. 아마 덱스북 쓰느니 윈도우 노트북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자메스]

맞아요.. 어쩌면 저거를 사느니 윈도우 노트북을 사는게 솔직히 당연한거죠.
그러니까 가격을 높게 잡으면 안되고 좀 낮게 잡아야 살거같아요.
삼성 VR같은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