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날카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그립감이 좋고, 화려하면서 정제된, 그리고 젊은 이 디자인 그립습니다.
카툭튀도 적당한 정도이고, 카메라 디자인도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못난 디자인에 비해 굉장히 예쁘고 젊어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우라 글로우도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은 색상인데,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부담감 없는 크기의 노트10도 단순히 크기만 줄였고, 화면 품질도 노트10 플러스와 동일합니다. 노트 e0보다가 이걸보니 선녀같습니다. 플라스틱 후면, 전작보다 안좋아진 디스플레이가 뭐에요...
진짜 노트10 시절의 디자인, 라인업, 정체성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