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노트10 정품 클리어뷰 케이스가 오늘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여 수령을 했습니다.
구매했던 이유가 그 동안 출시된 여러 클리어뷰 케이스중에서 디자인이 제일 독보적으로 멋지고 (흔히들 부르는 지펠이라는 별명하에..) 좀 더 세련되었다는 점에서 장만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플립형 케이스를 잘 안쓰는게 열었다 닫았다 하는게 첫번째로 번거롭고 귀찮아서 였고 두번째는 너무 아재(?)스럽다는 핑계로 기피를 하고 다녔었는데 요 제품은 아재스럽지도 않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바로 개봉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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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요즘 나오는 삼성 정품케이스 들은 전부다 앞은 보여주는 방식으로 어떤 케이스가 들어있는지 가운데 에다가 로고를 새겨져 있는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겉 포장지를 제거하고 안에 내용물을 보면 본체가 드러납니다.
제가 고른 컬러는 실버 색상으로 실제로 보는 것과는 약간 달리 조금 고급져보이고 톤이 강한 갈치색같은 실버 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노트10의 클리어뷰 케이스는 전작과 달리 사뭇 외형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전면이 완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만 덮혀져 있던 것이 이제는 엣지 곡률에만 최소한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겉의 소재는 맨들맨들한 헝겊같은 비스무리한 재질의 촉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케이스의 특징은 전용 NFC 를 통한 기기와 페어링하여 특정 테마를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최초 휴대폰과 결합을 하게 되면 상단 알림으로 새 케이스 사용 축하 라는 메세지와 함께 전용 색상 깔맞춤 할 수 있는 컨텐츠로 옮겨지게 됩니다. 사진으로 찍어놨어야 되는데 깜박했네요😭
저는 순정이 좋으니 Pass~🤣
좌측 사이드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마크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결합을 시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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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결합을 시킨 모습입니다.
당연히 삼성 정품인 만큼 상,하,좌,우 유격없이 타이트하게 들어간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좌측과 우측 사이드에도 들뜸이나 뜯어진 곳도 없이 매우 깔끔하고 훌륭한 마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안쪽 덮는 부분을 확대하여 찍은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이 휴대폰 사이드를 덮는 부분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어떤 필름이든 간섭의 영향이 없이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잘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삼성 정품 케이스는 언제나 아쉬웠던 것이 위, 아래가 시원하게 오픈형으로 뚫려 있어서 떨어뜨렸을 때의 보호성이 위험하다는 점이 였는데요. 마찬가지로 이 클리어뷰 케이스도 위,아래가 훤히 뚫려 있습니다.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뒷면 카메라 홀도 정확한 위치와 크기에 맞물려서 잘 맞추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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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오늘은 이렇게 간단한 삼성 갤럭시노트10 정품 클리어뷰 케이스 언박싱을 보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케이스에는 조금 특별한 기능이 숨어 있는데요.
엣지부분에 클리어뷰를 통한 다양하고도 유용한 기능들을 쓰실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도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