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 플러스 안드로이드 12 베타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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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시작하고 이틀정도 지났네요 ㅎㅎ 이틀동안 안드12 써본 간단후기나 쪼오금 끄적여 볼려고 합니다 ㅎ

4.0의 ui가 확실히 더 동글동글해서 말랑한 느낌이 나네요 3.0까지도 좀 각진 느낌이 있었는데 4.0에와서 더 동글해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데 갤럭시 S5 이전부터 갤럭시를 써오시던 분들이 보면 예전 삼성의 느낌이 없어서 아쉽게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3.0에 비해 확실하게 최적화가 더 잘돼있네요 발열도 절반수준으로 이게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되는구나 하고 놀랐었네요 저는 제 환경상 휴대폰을 하루종일 잡고 있는데 3.0은 주머니에 폰을 넣고 있어도 자체적으로 뜨거워지고 손으로 잡고 있어도 뜨거워졌는데 4.0은 그런건 확실히 제로고 유튜브도 연속으로 2시간 이상은 시청해야 발열이 느껴질랑 말랑한 수준입니다.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마치 60hz 시절 ios 보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체개발 os여서 60hz여도 90hz만큼 부드러웠죠 지금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일단 이틀동안 느낀점은 이정도 입니다. 현재까지 불편한점은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대만족

[Dinorex · Accepted solution]

pip 모서리도 분명 동글동글했는데 왜 각져졌을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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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의문이긴 해요..

[김바시-S23플]

버그지 않을까 싶기만 합니다..

[minemap0035]

안녕하세욤

[wert0633withS22U]

네 ㅎ

[S21_유저 · Accepted solution]

요번 One UI 4.0 업데이트는 소프트웨어 개선과 보안 부분에 힘쓴것 같더라구요. 그말은 즉 기능 추가 부분에선 아쉽다라는....🥲

[wert0633withS22U]

확실히 그건 맞아요 매이저 업데이트지만 3.0 확장판 같은 느낌은 맞지만 충전시 발열도 절반이상 적고 그래서 오히려 전 좋은거 같네요 제 노트10플러스는 주인을 잘못만나서 2년동안 한번도 서비스센터에 못갔거든요 ㅜ

[NaverPay · Accepted solution]

  디바이스 케어 위젯을 홈화면에 꺼내놓고 쓰는데, 이전에는 램이 기본 6기가 이상 사용중에 어떤 앱이든 사용하다가 홈으로 나가면 7기가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베타 올린 이후에는 평상시에 항상 5.5기가 이하로 유지되네요. 확실히 가벼운게 느껴져요. Thermal Guardian인가? 거기서 봐도 발열이 확실히 적어졌구요.

  다만 OneUI 4 홍보영상에선 PIP모드 사용시 네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었던 것 같은데 이전처럼 각지게 나오네요...

  그리고 알림창에서 한 번 더 쓸어내려 빠른설정창을 이용할 때는 너무 프레임이 떨어져요.

[wert0633withS22U]

아직 베타니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김바시-S23플 · Accepted solution]

One ui 4 베타지만 셸에서 진동을 불규칙적으로 계속 주는건 아직도 만족스럽진 않네요..

[wert0633withS22U]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