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0 후면 교체시 카메라에 먼지 유입

[찬란한용]

뒷면 글라스가 깨져가지고 교체 했는데.

기사님이 신경을 안쓴건지 카메라 렌즈 안쪽으로 먼지 왕창 유입.. 거기다 카메라 렌즈 안쪽에 지문 자국까지....

대강 봐도 눈에 너무 보여서 말씀 드리니..

안쪽에서 다시 분해 후 열심히 청소해 주시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자세히 보면 먼지가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완전 방진 상태인 공장에서 한것도 아니고 서비스센터서 사람이 한거라 그러려니하고 감사 인사드리고 받아오기는 했는데.

제 성격상 깨끗했던 후면 카메라에 먼지가 남아있는게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는 뒷면 글라스 따로 카메라 따로인줄 알았는데. 

뒷면 글라스랑 카메라 겉 렌즈랑 일체화 되어있나봐요?

뒷면 글라스 갈면 먼지 유입 되는게 정상인가요?

[호라드림]

유입되는게 정상은 아니죠..
다만 사람이 하는 작업이라 완벽할순없지만 지문묻히고 뭐 이런건.. 기사가 조심하지 못 하네요;;ㅠ

근데 옛날기억으론.. 조립할때 에어건으로 칙칙 하고 조립하던거같은데
그게 팬택기사님이였는지, 삼성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찬란한용]

카메라 겉렌즈랑 아예 뒷면 글라스랑 따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그러니 교체하면서 먼지가 들어갔겠죠....

에어건 쏘면서 하면 될것 같기도 한데.

뒤에 칸막이 쳐져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신거라 에어건 사용 유무는 잘 모르겠네요

[달콤솜사탕]

공장생산시에는 완벽한 방진상태에서 생산이 됩니다.
하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일반 사무실에서 수리를 하기때문에 먼지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찬란한용]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방진 상태인 공장이면 몰라도...

사람이 센터서 하는거라...

그렇지만 후면 글라스 갈면서 카메라 안쪽에 먼지랑 지문이 유입 되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카메라 겉면이랑 후면 글라스랑 일체화 되어있나 보군요...

[Anonymous]

수리 잘못이죠.

[찬란한용]

그렇죠?
완전 방진 상태가 아니라 약간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첫번째에는 대강 봐도 안쪽에 먼지가 많이 유입 되고 거기다 지문 자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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