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작성 중에 갑자기 노트가 헐크가 되더니 아직까지 정상으로 돌아올 생각을 안해요. 그러다가 치료해주려고 검색했더니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유저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네요. 서비스센터에 여기 저기 문의를 해봐도 액정이 나가서 유상교체를 해야 된다는 똑같은 답변만 내놓네요.
서비스 기사의 '디스플레이 손상으로 인한 하드웨어 불량으로 추정된다'는 답변글도 봤는데 충격이 없었는데 손상이 됐다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수명은 2년밖에 안된다는 말이고, 하드웨어 불량이라면 초기 생산 불량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유저인터페이스 업데이트 후에 나타나는 동일 증상이라고 증거를 들이밀어 대도 고개를 흔들고 월드컵 심판 임채무 패러디 흉내를 내기만 하고 있으니 원~~
삼성 제품 사용자가 많으니 일부는 떨어져 나가도 관심 없다는 건지도 모르죠..
증상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올려 봅니다.
디스플레이 손상으로 인한 하드웨어 불량이라면 화면 밝기 최적화를 끄고 최대 밝기로 하면 왜 정상으로 되는지.. 명확하게 원인과 이유, 해결책을 제시 하세요.. 그런 후 액정 유상 교체를 들먹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