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그날이 왔습니다.
클라우드 실버 색상 나온 당일 바로 무약정 일시불로 퐉
지른 저의 노트9.
1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펜촉이 닳을대로 닳았다죠.
그래서 오늘은..
상자에 모셔뒀던 펜촉으로 교환해보려합니다 😁
박스 내부를 보시면
설명서 패키징, 기기 트레이 등을 들어내면 맨 아래에
구성품들이 들어있는 구조였죠.
이중 가장 큰 맨 위 네모, 그러니까 이어폰이 들어있던
위치에 펜촉 교환 툴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생겼죠.
여기서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는데...
''꽂혀있는 펜촉은 검은색인데 왜 여분중엔 없나요?''
하신다면...맨 위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바로 라벤더 퍼플의 것입니다.
제 기기는 클라우드 실버 색상이고요.
제 박스가 없어진 탓에.. 😭
집게(?)로 펜촉을 잡아당기면 쏙 하고 빠집니다.
그리고 새 펜촉을 끼우면 ☆끝☆
교환하고 나니 잘 써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