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절전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절전을 위해 보통 디바이스 케어 내 절전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디바이스케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중 갤럭시랩스 내 배터리가디언을 알게 되어 두개를 동시에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이 디바이스케어와 배터리가디언의 절전기능 우월을 알 수 없어 질문을 해보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배터리가디언의 절전과 디바이스케어의 앱절전은 같은 기능이다
그렇다면 두개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필요가 없는건지, 아니면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며 시너지효과가 나타나는지 궁금하여 재질문을 했습니다.
두개를 같이 사용한다고 더욱 향상된 절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좀더 읽어나가면 배터리가디언은 비정상적 앱동작을 확인하는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디바이스케어와 배터리가디언의 민감도는 동일하지만 배터리가디언이 디바이스케어보다 좀더 유연하게 절전 기능 업데이트를 가질수 있지않나 답변으로통해 추측해봅니다.
현재로써는 두 기능을 동시 사용은 유의미한 결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추후 배터리가디언의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는 답변을 받아 의미있는 질문이 된것 같아 멤버스회원분들에게 내용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