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는 이미 보냈는데요..
혹시나 제폰만 그런가 싶어 다른분 상황을 여쭤봅니다.
사용하고 있는 폰은 노트10+
애플리케이션 > 특별한 접근 메뉴에 들어가면 최적화하지 않는 앱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분명 최적화하지 않음으로 설정이 되어 있거나(변경 불가) 사용자가 직접 최적화 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한 앱들의 목록이 보입니다.
그런데 위의 앱들을, 설정 > 애플리케이션 에 들어가 각 앱들의 배터리 사용 세부정보를 보면 최적화 중으로 나오는게 있네요. ???
제 폰엔 현재 시스템 앱을 포함해 최적화 하지 않는 앱 77개 중에 9개정도가 최적화중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다 정상적인 상태로 나오나요?
이건 여담이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허용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숫자의 오류들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이정도로 안정화가 안된 폰을 판매하다니...
일단 팔고나면 환불 안되고, 거기에 2주만 지나면 교환도 안되니.. 삼성이 너무 어거지로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보다 마케팅으로 판매하는 느낌이죠?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 마인드조차 실망스럽네요.
사은품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벤트몰 삼성웰스토리..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 회사는 급식과 식자재 유통 전문인데다 사은품관련 서비스도 아주 저질 수준인데 왜 삼성같은 기업에서 개선을 못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제일모직이 지분 100프로를 소유한 기업이네요..
짐작이 갑니다. ㅋ
항상 새로운 폰은 출시 후 일정기간이 지나서야 샀는데.. 첨으로 사전예약을 해서 사봤더니..
서비스는 물론, 기술력까지 모든게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역시 국내 소비자는 호갱이다~라는 느낌이 다시금 강하게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