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항상 노트가 공개되던 시점이었죠. 이번 2019년 8월 넘버링 숫자만 봤을때 10번째 노트 시리즈가 공개됩니다.
갤럭시 노트1 부터 S펜과 큰화면을 이용해 펜을 필요로하는 팬층이 두둑한 노트 시리즈의 역대 초대장 이미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2와 노트3는 민간인이 아닌 시절 공개된 제품들의라 :) 언팩을 직접 보지못해 매우 아쉬운 기기들입니다. 저의 첫 노트는 노트3로 시작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삼성의 언팩박스 티징 이미지를 보는거 같네요, 항상 저 박스속에 무언가를 숨겨 오시던 :)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는 새벽잠을 설치며 정말 "우와"를 남발했던 언팩 행사였습니다. 특히 에어커맨드를 이용한 S펜의 활용도가 가장 높아진 시점이며 필압도 높아져서 매니아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기도했죠.
또한 처음으로 메탈프레임을 채택하여 다이아몬드컷팅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제품이기도합니다.
[갤럭시 노트5]
갤럭시 노트5는 노트 시리즈 중 마지막 플랫 디스플레이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S6 시리즈와 비슷하게 유리를 채용했고 멋진 컬러로 매력을 뽐낸 제품이죠.
이때는 그래도 기변증이 심하지않아서 제품을 교체하고싶다는 생각이 적어서 그런지 노트5는 제가 실사용을 해보진 못했답니다.
[갤럭시 노트7]
갤럭시 노트7은 제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노트 시리즈 중에 아니 삼성이 만든 제품중 가장 최고의 작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듭니다.
아쉬운 사건이 있었지만 조금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트7의 깎아져 내려오는 엣지와 굴곡진 그립감 그리고 매력적인 컬러(블루 골드)로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제품이죠 ㅠㅠ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8을 이용해 여행을 자주다닌거 같습니다, 빅스비 비전과 S펜을 이용한 번역 기능을 통해 아주 잘 활용한 제품입니다. 저의 해외 여행과 국내 여행의 절반을 노트8과 보냈네요
[갤럭시 노트9]
광고만 보고 "이거다" 라고 느낌이 온 제품입니다. 첫 유출정보에 따르면 파란색과 노란컬러의 조합? 전혀 안어울리고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공식 광고가 나오고 LSD - Thunderclouds 가 흘러나오는데 와...
[갤럭시 노트10]
곧 만나게 될 갤럭시 노트10 디자인의 큰변화도 있고 더욱더 큰 화면으로 S펜을 휘리릭 할 생각에 너무 기쁘네요.
각 디바이스별 언팩 초청장 이미지를 봤습니다. 중간중간에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지만 재미로 봐주셨으면하고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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