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브랜드 이미지가 나아지려면

[썀슝]

1. 메이저 업데이트는 3번으로 한정하지 말고, 기기가 지원하는한 계속 해줘야 합니다

2. 관리도 안될거면 보급기를 줄여야 합니다. 쓸데없이 너무 많아요

중급이 이하는 이미 중국폰에 밀리는건 아실거고요

3. 매번 최신기종에 대한 마케팅 전략만 펼치니...

메이저 업데이트 3번이라도, 사후 관리 되는 기분 1도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발표를 분리하여 마케팅(발표) 하는게 필요합니다

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기를 분기별로 나누지 말고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되는게 필요합니다

- 이게 어렵다? 쓸데없이 기종이 많은 거니까 기기를 줄여요.

5. 서비스센터(특히 고객센터) 운영 시간을 밤 늦게까지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직접 관리하는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본인 기기와 앱 호환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 차원에서 개발자에게 컨택하여. 문제를 수정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본인들 기기에서만 발생하는 특정 문제가 보이더라도. 앱은 앱 개발자에게 문의하시오. 끝입니다

내가 이폰을 왜 구매했지?. 프리미엄 기분 따윈 전혀 없습니다

(예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한 PC와 연결 등에서 충돌 일어남)

그리고선 삼성의 다음 업데이트 때 조용히 개선시키죠.

6. 기능만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놓고, 그 세부적인 기능들을 업데이트를 거의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오류난다 말하면 그때가서야 업데이트를 하거나. 그 앱 서비스를 부랴부랴 종료합니다. 개선이 필요해요.

7. 삼성 패스 등의 서비스는 기획을 잘못한 나머지.. 지문을 안쓰는. 못쓰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 아니 그냥 사용 불가

같은 프리미엄 급의 폰을 사용하더라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기본 기능 자체를 못써서.. 급이 나눠지면 되겠습니까?

(예시. 아토피가 있거나 지문이 좋지 않으면 지문 인식 사용 불가 -> 삼성에서 그토록 마케팅한 스마트 키 등. 삼성 패스 기능 사용 불가)

8. 개발자. 기술자 입장 외 소비자 입장에서, 인문학도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획해야 합니다

디자인이 좋아지면 뭐합니까. 소프트웨어가 전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고, 직관적이지 않고, 복잡한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문제가 있는건 압니다만, 적어도 실제로 구현된 기능들 만큼은...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더 나은 방향이 있습니다..

기술자 입장 말고, 실 사용하는 자들의 입장(인문학적인 입장)을 생각해보는게 돟을 것 같습니다

9. 인터넷 앱에서의 광고들 제대로 삭제해야 합니다.

삼성 인터넷 앱. 여전히 북마크와 메인화면 바로가기에 링크 광고가 존재힙니다.

앱 재설치나 폰 변경 할 때, 해당 광고 바로가기 들을 지우지 않고 기존 계정에 저장된 정보로 로그인하면

계정에 백업된 내용 + 광고 링크들이 합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때마다 참 성가십니다.

크롬앱에서도 마찬가지, 크롬이 구글 앱이라 그렇다? 아니죠. 삼성 OS에 넣었기에... 북마크 들어가면 SAMSUNG 북마크 라며 링크광고들이 삽입되고, 이 역시 삭제불가

크롬 동기화시 PC로도 해당 광고들 동기화... 이게 뭐하는 짓인지.

개선해야합니다

10.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업은 좋지만, 삼성 자체에서 동일한 기능을 재공하고 있는것들이 많습니다.

즉... 삭제하고 싶어도 삭제하지 못하는(혹은 초기화, 기기변경시마다 귀찮게 삭제 변경해야하는).. 중복되는 기능의 앱들이 너무 많아요

정리를 좀 하면 좋겠습니다

예시. 퀵쉬어 - 니어바이쉐어

Gmail-삼성이메일

리마인더 등등... 너무 많죠..

11. 기능 구현도 좋지만, 소비자 경험의 다테일을 개선하는게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삼성이 신경써서 만들었네? 몇번만 반복되 보면 바이럴 마케팅으로 자연스레 이미지 개선이 이뤄집니다

12. 너무 돈 버는데에만 실적을 채우는데에만 급급해 보입니다

삼성이 조금만 더 생각하면 애플 못지 않은 기업이 될텐데

요즘 삼성 전자의 리더진들의 추진 방향이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이상하고, 왜이럴까 싶은게 많습니다

애플은 몇년동안은 큰 개선을 안하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의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집중했었습니다

삼성도 너무 급급히 하는 것을 잠깐 멈추고, 소비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개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벌써부터.. 삼성은 이도 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국계 스마트폰이 치고 올라오지만 OS를 삼성이 가지고 있지 않다보니, 한계가 있고

OS를 가지고 있는 애플에는 따라가기 역부족이고

소비자들도 이정도는 압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을 합니다.

요즘은 애국싱로 안좋더라도 삼성을 쓴다? 안통해요.

삼성. 소비자 심리로는 한국 기업 아닙니다. 그냥 돈만 밝히는 글로벌 기업일 뿐입니다

[조연우jo]

오우 아주참 좋군요

[은빛섬광]

No 형만 없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템로]

ㅇㅈ요

[내폰은Fold1]

올~소

[조연우jo]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