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을 적어본다 방수폰인데 침수가 되어서 화면이 먹통이기에 수리 하거나폰을 새로 사려고 갔다 수리비용이 얼마 안하면 수리하고 비싸며뉴새로 사려고. 일단 처음은 수리기사한테 맏겨봤는데 다른건 이상이 없고 디스플레이를 교체 해야한다고 191,000원 이랜다 그래서 새폰을 살까..하고 여직원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노트20이 할부원금 50만원대라서 살까 했는데 5G로 바뀌면서 통신비도 올라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면이 안나오면 데이터를 새폰으로 옮길수도 없고 중고로 팔수도 없다기에 그냥 수리를 해서 더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 여직원한테 그냥 수리해서 더 쓸게요 하니..디스플레이도 나가고 메인도 나가서 그냥 바꾸시는게.. 이러더라고 그래서 아까 수리기사한테 물어봤고 디스플레이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라고하니 잠시만요..이러고는 어디로 바쁜척ㅌㅌ 그래서 따라가서 그냥 수리할께요^^ 이러고 폰 받아서 수리기사 한테 폰 맏기고 대기좌석에 앉아있는데 뒤에 그 여직원이 동료직원이랑 따라와서 하는말이 수리기사 한테 말해놨으니 임시로 액정을 바꾸고 데이터를 옮겨주겠다고..ㄷㄷ 폰 하나 팔아먹겠다는 집념이ㄷㄷㄷㄷ 아까는 화면 안켜지면 못옮긴다고 못을 박더니 이제와서ㅋㅋ 어차피 오래쓴 폰이라 조만간 다른데 가서 바꾸고 데이터 백업하고 폰 팔아버릴 생각임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거에 기분 몹시 안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