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갤럭시의 엣지 스크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완벽한 베젤리스를 추구하기 위해 양쪽 사이드를 구부린 이유도 있지만 단순히 보기에만 예쁘게 채용된 것이 아닌 그 속에 숨어있는 인체와 가장 친화적이고 밀접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 진실을 파헤쳐 보도록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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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앱을 찾고 실행하고 싶을 때 어떻게 행동합니까?
첫번째는 자주쓰는 앱을 앱서랍에서 꺼내놓고 메인화면으로 드래그하여 두는 방식과..
두번째는 자주쓰는 앱을 찾기 위해 앱서랍을 열고 페이지를 넘나드는 방식을 주로 많이들 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내가 찾고자 하는 앱을 금방 찾을 수가 있을까요?
엣지 핸들이 뭐길래 그토록 중요한지 지금부터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IP
먼저 엣지 핸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설정앱으로 진입을 해야 되는데요.
상단바를 내려주어 다음과 같은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된 설정(톱니바퀴) 나 앱서랍을 열고 설정 애플리케이션을 탭합니다.
설정 애플리케이션에 진입을 하셨으면 디스플레이 카테고리를 탭한 다음 아래로 스크롤하시어 Edge screen 에 들어가 줍니다.
엣지 스크린을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엣지 패널 은 자주쓰는 앱 등록을 할 수 있고 다른 서드파티 위젯들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엣지 라이트닝 은 앱 알림이 왔을 때 엣지 디스플레이를 주변으로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엣지 핸들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찾아왔으니 엣지 라이트닝 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면 더 좋을 엣지 라이트닝 활용 방법>
그런데 엣지 핸들을 꺼낼 때 잘 안꺼내질 때 혹은 휴대폰을 만지다 의도치 않는 터치로 인해 엣지 핸들의 위치가 바뀐다던가 항상 엣지 핸들 표시로 인한 번인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정이 또 구비되어 있습니다.
엣지 패널에서 더보기(점세개) 를 탭하시어 핸들 설정 으로 들어가줍니다.
여기서 엣지 핸들에 대한 편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주쓰는 손 위치에 따라 왼쪽,오른쪽 변경을 할 수도 있고 아예 그 위치를 잠궈버릴 수가 있습니다.
색상도 바꿔주고 투명도는 항상 엣지 핸들 표시로 인한 번인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투명도를 끝까지 올리면 안보이게 됩니다.
넓이도 확장 혹은 줄이기 가능하고 엣지 핸들을 꺼냈다 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한 햅틱 피드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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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간단한 엣지 핸들 설정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소소하지만 정성들인 2020년 새해 첫 선물로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