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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020 09:36 PM - 편집 03-11-2020 12:46 PM
갤럭시 Z
구매한지 4개월 만에 갤럭시 S10 5G를 완전 파손 사고로 떠나 보내고 작년 12월에 갤럭시 폴드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주변에서 시선이 끌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타입의 휴대폰...... 스냅드래곤 855는 일단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855 정도면 누구나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쓴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내부 액정 손상이 발생했습니다. 맙소사, 떨어트린 적이 없는데? 48~68만원에 달하는 내부 액정 수리 비용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그래도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 폰의 미래를 제시한 청사진이지만 그 청사진 치고는 꽤나 완벽히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갤럭시 Z 플립이 출시 되면서 기존의 갤럭시 폴드도 Z 시리즈로 편입 되었습니다. 폴더블의 미래, 폴더블 폰의 유저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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