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unjoysummer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폰 지플립 후기로 돌아왔어요!!
아무래도 주요 기능은 많이들 알고계실 것 같아서
제 지플립을 어떻게 꾸미고 다니는지 실사용 후기로 들고왔어요ㅎㅎㅎ
짠-! 지플립은 처음 봤을 때부터 컴팩트한 사이즈와 정방형에 가까운 비율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접었을 때 보이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특히 킬포랍니다••• 케이스 안꼈을 때 가장 이쁘지만 케이스를 끼웠을 땐 스티커를 붙이는 맛이 또 있죠! 처음엔 얌전하게 하나만 붙였다가 어느새 곰돌이가 너덜너덜해지는 바람에(시국이 시국이라 맨날 물티슈로 닦았더니ㅜㅜ)
이렇게 조금 더 요란뻑적지근하고 귀엽게 꾸며봤어요! 퍼플색상은 홀로그램 스티커가 어울리는데, 블랙에는 단색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취향껏 매치해봅시다!
한편 아랫쪽은 제가 꽃을 좋아해서 말린 꽃을 케이스 안에 넣고 눌러봤어요! 지플입은 아무래도 접어서 다니다 보니까 윗면 아랫면 아이덴티티가 완전히 달라도 재밌는 것 같아요! 꾸미는 맛이 있습니다✏❤
다음은 사이즈 체감 리뷰입니다! 지플립이 갖고싶었던 첫 번째 이유가 디자인이라면 두 번째는 주머니나 핸드백에 쏙 넣고싶어서 였어요.
여성분들 바지주머니 콩알만한거 공감하실 텐데 쏙쏙 잘 들어가서 숭하게 삐져나오지 않아요! (사진은 지플립이 안보여서 일부러 살짝 빼서 찍었어용)
원래 쓰던 S9+는 단독으로도 이 힙색에 넣을 수가 없었는데 지플립은 쿠션, 핸드크림, 틴트까지 같이 넣을 수 있네요!
실제로 팩트 크기와 비교했을 때 아주 조금 넓고 훨씬 얇아서 손에 들어올 때 더 작다고 느껴져요.
마지막으로 제가 애용하는, 유용한 기능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째는 역시 삼각대 없이 ㄴ자로 세워두고 찍는 사진입니다! 단체사진 찍을 일 많은 인싸라이프•••^____^ 매번 팔 긴 애 찾아서 상대적으로 화질이 떨어지는 셀피로 찍는 귀찮음 없이! 후면으로 깔끔하게, 작은 디스플레이로 모두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찍을 수 있어요.
이 화면으로도 손바닥 인식해서 사진찍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너무 편하답니다🖐•••📸
알림도 이 화면을 통해 받게 되는데, 미리 살짝 보고 중요한 연락이면 오픈해서 보고 아니면 패스할 수 있는 좋은 화면이에요ㅋㅋㅋ
특히 전화가 왔을 때 작은 화면에서 슬라이드해서 전화를 받게 되면 따로 열 필요 없이 바로 스피커폰 통화가 가능하답니다!! 재택근무 하는 동안 알차게 쓰고 있는 기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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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멤버스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대여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