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이미지처럼 팝업 화면으로 억지로 늘려서 전체화면처럼 플레이 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나온지 얼마나 됐는데, 굿락의 도움을 받아도 아직 완전히 지원하지 않는 어플이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백번 나아가 어플이 해당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 펀치홀에 컨텐츠가 가려져도 상관 없으니 전체 화면이 보고싶습니다.
심지어 기본 앱인 삼성 인터넷 조차 가로화면에선 전체 화면이 되지 않고 펀치홀 부분이 흉하게 잘려나옵니다.
팝업 화면으로 억지로 늘리면 가능한 걸로 봐서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지원하는 어플 몇몇에 한해 굿락 설정을 통해 가능하도록 한 건 어플 제작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 아닌가요?
충분히 소프트웨어상으로 구현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스마트폰, 특히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폴드의 유용성을 크게 해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녕 개선해주실 생각은 없나요?
컨텐츠에 펀치홀이 거슬리면 설정으로 끄면 됩니다.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고 펀치홀이 있더라도 전체화면으로 보고싶은 소비자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