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OneUI 5 업데이트를 설치한 갤럭시Z폴드4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기능 명칭이 상이하거나, 누락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멤버스 스타즈로 활동중인 블로썸입니다.
여러분은 주무실 때 충전기에 폰을 꽃아두고 주무시나요?
저도 잘때 폰을 충전기에 꽃아두고 자는 편인데요.
보통 유저분들도 다음날에 사용하기 위해 보통 충전기에 물려두고 주무실텐데요!
보통 충전은 1~2시간 내로 완료되는데, 보통 사람들의 수면시간에 비하면, 완충상태로 기기가 충전기에 연결되어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완충상태로 장시간 충전기에 연결해두게 되면, 배터리 스웰링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삼성전자에서도 권고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그렇다고 자다가 완충되면 충전기를 빼고 다시 잘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고심에 빠졌는데요!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분의 배터리 수명을 지킬 수 있답니다.
루틴을 통해 활용할 기능은 ‘배터리 보호’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켜져있는 동안 배터리 최대 충전을 85%로 제한하여, 완충 상태로 가지 못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기에 연결되어있다 하더라도, 100%까지 충전되지 않아 배터리 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기능을 켜면 아침에 배터리가 85% 밖에 안되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요. 걱정마세요. ‘모드 및 루틴’기능을 활용해 여러분이 기상할 때 배터리는 100%로 여러분을 맞이 해줄 겁니다!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먼저 설정 앱에 진입하여, ‘모드 및 루틴’ 메뉴를 눌러주세요!
우측 상단의 + 버튼을 눌러 루틴 추가 메뉴로 진입합니다.
조건, 동작을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조건은 여러분 상황에 맞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를 이용중이기에 ‘취침 중’을 조건으로 선택합니다.
이렇게하면 수면동안 85%로 배터리가 유지되고 기상 시에 루틴이 종료되어 여러분이 일상을 준비하는 동안 배터리는 100%까지 충전될거에요!
이렇게 되면 완충상태로 유지되는 시간이 최소화 되기에, 배터리 열화를 최대한 막게 되어 배터리 수명이 최대한 유지 되겠죠?
만약 워치가 없거나, 정해진 시간에만 동작하게 설정하고 싶다면, '특정 시간 동안' 옵션을 활용하여, 배터리 보호 기능이 동작할 시간을 여러분들이 직접 설정해주시면 된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 세팅입니다
야간에 충전중일때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야간에 충전중일때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