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스마트폰 구입 시, 액정보호필름을 붙입니다.
폴딩 응력에 대한 자료(출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부터 ~ S10+, S20U, S22U 모두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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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폴더블폰, 즉 폴드시리즈는 액정보호필름을
안붙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얇은 책일수록 접기가 쉽지만, 책도 두꺼워지면 접기가 힘들어지죠, 폴드시리즈도 비슷한 예로 접히는 부분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면 액정에 무리를 준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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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폴드1 때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기본 액정보호필름이 전혀 없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붙이는 방식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폴드시리즈에도기본으로 액정보호필름이 부착한 상태로출시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시는분들만, 액정필름을 구입하셔서
덧붙이기식으로 붙이셨는데, 기본으로 붙여진 상태에서
또 하나 더 붙이셨기에 액정에 무리가 가게되는거에요.
이게 나중에 폴드폰 액정이 쩌~~억 갈라지면서 화면 고장사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 폴드4 / 플립4에서는 기본 액정필름은
붙여진 상태로 출시됩니다.
즉, 별로로 안붙여도 되는부분이고.
외부디스플레이만 붙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