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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2020 12:42 AM - 편집 02-22-2020 01:01 AM
갤럭시 Z안녕하세요, 바견입니다. ^^
이번의 Z플립 대여로 기기를 받아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첫인상 정도만 간단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여받은 Z플립은 검정색상이었는데,
깔끔한 컬러와 딱 떨어지는 마감수준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미러퍼플이 워낙 화려한 컬러였기에 블랙컬러는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 했지만 은은한 겉표면으로
화려함보다는 간단한 세련됨 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다음으로 외부액정과 카메라가 눈에 띄었습니다.
액정과 카메라가 나란히 정렬되어 있습니다.
액정이 조금 작아보이긴 했으나
애초에 폴드의 보급형인 모델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작은 액정이
전체적인 균형에는 어울립니다.
액정을 탭하면 나오게 되는 시계 UI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접힌 상태에서 잠금버튼을 눌러도
동일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측면의 상단부터
잠금버튼과 음량조절버튼이 존재했는데,
디바이스를 잡았을 때 엄지로 감싸게 되는 부분이어서
위치 배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리스탑 힌지를 통해서 여러각도로 펼쳐 보았습니다.
중심은 폴드와 마찬가지로 주름이
액정을 펼칠 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는데,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시인성을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폴드에 비해 주름 주변으로 조작이 많다보니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기다란 Z플립의 길이는
제가 기존 사용하던 note10+모델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가로 폭의 감소가 타자를 칠 때
조금 체감이 되었습니다.
초반이라 오타가 있었기에 사용하다 보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웹툰 감상에는 일등으로 최고!)
또, 평소 한손조작을 주로하시는 분이라면
조작 가능 영역이
많이 증가함을 느끼실 거 같습니다. ^^
프리스탑 기능으로 거치대 없이 동영상도
감상해 보았는데요,
디바이스 자체로 거치대 역할을 하는 점은
참 편리했습니다.
접혀있는 각도는 최대 160도가까이까지 펼쳐졌기에
중심의 부분이 크게 거슬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단순히 외관 및 접히는 기능만을 위주로 살펴봤습니다.
다음은 작은 크기가 실생활 시 어느 정도로 체감될 지
작은 물건들과의 비교 & 변화점?으로
돌아오겠습니다~^_^
“삼성 멤버스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대여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해결되었습니다! 답변으로 이동.
2 답변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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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2020 03:56 PM ·
갤럭시 Z노트10+와 Z플립 같이 사용중인데 폭이 노트10+ 보다 약간 좁아서 화면 크기는 노트10+가 좀 더 시원해 보이더라구요 😅😅
그래도 너무 예쁜 Z플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