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옆동네의 언팩과 이번 삼성의 언팩은 목적이 다릅니다. 옆동네는 정말 세재품 맥북 프로와 에어팟3라는 멋진 제품들을 많이 팔기 위해서 더 길게, 더 대대적으로 준비하는게 당연하고 삼성도 당장 Z시리즈 언팩이나 S21언팩같은것만 봐도 퀄리티가 높죠. 애플과 비슷하고요. 러닝타임도 길고. 하지만 이번 삼성의 언팩은 이미 많은분들이 예상했죠. 원 모어띵이 아닌이상 비스포크정도만 발표한 짧은 별 내용없는 언팩일 것 이라고요. 하지만 이러면 발문이 날라오죠 그럼 조용히 공홈에 발표하던가 광고나 때리면 안되나? 그렇지 않습니다. 파급력이 적거든요. 애플과 구글이 차례로 언팩을 선보였으니 삼성도 한 번 이목을 잡아아죠. 이번 목적은 그거 하나의 달성이라 봐도 무방하고요. 물론 cg퀄리티같은 부분은 개인차지만 삼성도 이 언팩은 크게 공들이지 않았을겁니다....물론 이런부분은 비판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