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21-2020 06:13 PM - 편집 02-21-2020 06:49 PM
갤럭시 Z
안녕하세요,날아라인면조입니다.
오늘 전 Z플립을 보러 삼성매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Z플립 옆에 유리통을 벗어던진
폴드가 딱!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 바로 폴드에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만져보고
했고,지금부터 그 소감을
얘기하려 합니다.
유리통 시절의 폴드.
1.디자인
제가 오늘 본 폴드는 실버였습니다.
그동안 블랙만 봐온 저에게 실버 폴드는
소소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후면 카메라 또한 인덕션이 아닌
A시리즈처럼 만들어져 S20과는
다른 매력을 풍겼습니다.
2.접었다 펴기
일부 폴드 사용자들에 따르면 접을때의
착!하고 찰지게 접히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네,맞습니다.
'철컥'하면 '찹!'하고 접힐때의 사운드,
그리고 손에 전해지는 전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Z플립과는 다르게 스무스-하게
접히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3.디스플레이
폴드의 가장 큰 매력이죠.
바로 펼쳤을때의 널---------찍한
화면입니다.
스무스한 느낌과 함께 폴드를
펼치면 준-패드 수준의 광활한 화면이
똭!!!
이런점에서는 폴드가 Z플립보다 유용한
것 같습니다😎
또,외부디스플레이도 체험해보고
왔는데요,
사실 크기가 작아서 평소에 사용하기엔
불편할것 같기도?합니다.
(폴드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화면에 있는 주름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불편할 정도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마무리
결론
갤럭시 폴드는 삼성에서 처음 만든
폴더블 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완성도와 활용도를
가지고 있고 중국의 비슷한 모델과는
비교가 안 된다.
지금까지 날아라인면조였습니다.
요즘 z플립이 들어오면서
폴드도 유리통을 벗고 있으니 한번도
못 만져보신 분들은 한번 가서
만져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