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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플립3 마케팅은 일회성이 아닌 브랜드와

(게시글 작성 시간: 07-25-2021 01: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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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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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UX를 특화하는 지속가능한 마케팅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의 마케팅은 유명 연예인이나 크

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일회성 마케팅에 의존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광고계약 기간이 끝나

면 마케팅 효과가 떨어지고, 심지어 광고 계약

이 끝나자마자 타사제품으로 바로 이동하는 모습

을 보여 안하느니만 못한 마케팅이 됐습니다.


Z플립3는 완성형 폴더블폰이자, 삼성의 승부수

입니다. Z플립3부터는 단순한 일회성 마케팅이

아닌 Z플립만의 UX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마

케팅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Z플립 유저들이 자

발적으로 참여하고, Z플립만의 세계관, 문화를

확장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세로형 숏폼 콘텐츠나 영상 통화는 시대적

특징과 흐름의 중심에 있습니다. Z플립은 이러

한 UX에 최적화된 폼팩터입니다. 휴대성, 커버 디

스플레이를 통한 간편한 작업,

감성적인 디자인도 물론 Z플립만의 특징이지

만 결국 '진짜'는 플렉스 모드 UX라고 생각합니

다. 절대 타협할 수없는 Z플립만의 사용자 경험이

죠. 

관련 플랫폼과의 UI 최적화뿐 아니라 Z플립

앱, 채널구축을통하여 접근성을 극대화해야합니

다.

관련 플랫폼들과 지속적인 콘텐츠 챌린지, 캠페

인도 좋고, 콘텐츠 제작 지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Z플립 페스티벌도 좋고요.

Z플립만의 UX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통해 Z플립 UX를 브랜드화하는겁니다.

결국 특정 인물 중심의 단순한 광고 마케팅보다 

다수의 Z플립 유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판을 

삼성이 깔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튜브보면서 느끼는거지만 A사는 광고

홍보 마케팅을 거의 안하지만 유저들이 자발적으

로 문화를 만들어가지만, 삼성은 홍보 마케팅

을 안하면 제품을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괜히 삼

성이 세계 최대 광고주, 세계 5대 광고주 말이 나

오는게 아니겠죠.)


향후 경쟁사의 폴더블폰 참전으로 Z플립만의 브

랜드가 희석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Z플립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원조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유저들

의 자발적 참여를 최대한 이끌어냈으면 좋겠습

니다.





1 댓글
imAsking
Expert Level 3
갤럭시 Z
너무 공감되네요. 갤럭시의 하드위어, 소프트웨어적인 매력을 우선순위로 어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 것이 세계1등의 폴더블과 스마트폰의 리더다운 것이죠.

그리고 연예인 마케팅의 경우, 적어도 방탄소년단처럼 계약 만료이후에도 갤럭시를 계속 쓰거나, 지코와 소연처럼 갤럭시 팬이 아닌 연예인은 계약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