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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2021 09:59 AM - 편집 08-31-2021 09:20 PM
갤럭시 Z
클리어케이스 하단부 밀림현상으로 삼성프로모션 고객센터 문의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고 불량확인 후 교체가능하다고 답변이 왔고 서비스센터 방문하니 26일 공지가 내려오기전까진 삼성직원들도 불량인줄알고 교체해드렸다, 하지만 공지를 보면 원래 이렇게 만든 제품이고 오히려 밀림현상이 없는 제품이 불량이라 교체받아야 하는 제품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본인들도 클리어케이스를 처음보는거라 잘 모른다. 이 제품만 밀림현상이 있으며 이런 사항을 삼성이 사전 고지할 의무는 없다고...
그럼 클리어케이스 밀림현상이 원래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왜 26일 공지가 내려오기전까지 밀림현상이 있는 제품이 불량이라고 교체를 해주었으며, 사은품이라고는 하지만 제품에 관한 상세정보를 사전 고지 했다면 클리어케이스가 아닌 밀림현상이 없다고 말씀하신 실리콘케이스를 선택했겠죠.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받고 밀림현상을 불편해하고 이게 과연 정품 케이스로서 가치가있는지 의문이고 핸드폰을 사용할때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도 많습니다.
사전 고지 의무가 없다고 말씀하실게 아니라,
본인들도 이 클리어케이스가 처음이라 모른다고 회피하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기지말고
클리어케이스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밀림현상이 없다는 실리콘 케이스로 교체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밀림현상을 불편해하는 고객이 많으니 이 부분 수정하여 재생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가 제품을 판매하고 서비스해야하는 기업의 기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 댓글
급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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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2021 10:09 AM - 편집 08-31-2021 10:26 AM
갤럭시 Z
매번 이러는 군요. 갤럭시 워치 처음 나왔을때도 프린트 불량으로 베젤 프린트와 워치 페이스 안맞아서 교환건이 많아지자 나중엔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교환을 최대한 막았지요.
상식적으로 상처안나게 하려고 케이스 씌우는데 미끄러지는게 정상이면 나중엔 케이스 땜에 상처가 생길텐데 말이죠.
삼성 관계자 분들 물건 똑바로 검수하시고 초도불량은 개선품 나오게 하고 교환 해주셔야죠.
상식적으로 상처안나게 하려고 케이스 씌우는데 미끄러지는게 정상이면 나중엔 케이스 땜에 상처가 생길텐데 말이죠.
삼성 관계자 분들 물건 똑바로 검수하시고 초도불량은 개선품 나오게 하고 교환 해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