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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11:23 AM ·
갤럭시 Z
갤럭시 폴드에 기본 동봉된 카본 케이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총 두가지의 케이스를 더 써봤는데요,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인거 같습니다.
카본 케이스의 장점은 얆고 가볍고 일체감이 좋다는점인데 단점은 미끄럽고 카메라 보호가 어렵다는점이 있습니다.
정품 송아지 가죽케이스입니다, 구매했던 케이스중에서는 가장 만족감이 좋은 케이스이지만
아재감성이 묻어나며 쓸수록 지겨운감이 있습니다, 후면가죽은 멋스러운데 전면이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다른 케이스와 mix해서 사용해보니 먼가 어색하더라구요!
해외에는 화이트컬러도 있다고 하는데 국내는 블랙색상 한정적인 컬러라 너무아쉽네요
슈*겐 씬핏 케이스 입니다, 이제품은 무광재질이라서 고급스러움은 묻어나지만 이름과 달리 너무 무겁고투박하고 두꺼운축에 속합니다! 정말 예쁜데 이 단점이 아쉬워서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는 처박아둔거같네요.
폴드 케이스가 정말 한정적이라서 아쉬움이 너무 큰데 얇으면서 어느정도의 두께감과 무게를 가진 케이스가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ㅠ
여러분들은 어떤 케이스 사용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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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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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12:13 PM ·
갤럭시 Z내부 디스플레이를 말하시는거라면 내구성이 일반 유리와는 다릅니다.
다만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쓰는분들이 많은가싶기도하고 ... 저는 내부보호필름을 붙여둬서 그냥 쓰고있네요
손톱강도에따라 복원이 가능한부분이 있고 복원이 불가한 부분도 있어서 ㅎㅎ
어제 기사를 몇개보니 2세대에서는 유리 재질로 변경된다고하던데 얼마나 내구성이나 강도가 좋을지는 지켜봐야할꺼같아요.
제생각에 폴더블 스마트폰은 3세대 쯤 부터 좋아지지않을까 싶네요
우선 갤폴드를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건 접히는 스마트폰 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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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12:21 PM ·
갤럭시 Z저도 후기 봤는데 글쎄요 영하권날씨일때 가지고나가서 접어두고 실내로 들어와도 크게 문제는없었습니다
저는 내부필름은 힐*쉴드 쓰고 있고 외부는 여러가지 섞여있습니다 ㅎㅎ
태블릿이 이미있으시다면 저는 메인폰+태블릿 을 추천드립니다. 폴드는 실사용자들은 내부디스플레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코팅벗겨짐이슈와 찍힘이나 내구성이 아무래도 ㅎㅎ 2세대 폴드나 3세대폴드를 메인으로 사용해보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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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02:29 PM - 편집 12-16-2019 0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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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2019 09:13 PM ·
갤럭시 Z삼성이 악세사리 내는ㄲ... 모습을 보면 애플의 토사구패드가 생각나요. 클립셀은 발렌시아가랑 협업해서 케이스도 낸다 던데 폴드 몽블랑은 좀 거시기 하죠.
마리몬드에서 가죽이나 자수케이스가 나오면 사려고 혹시 출시 계획이 있는지 문의를 해봤는데 답변 보면 폴드 이용자가 적어서 힘들지 않나 싶어요. 폴드 악세사리는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