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란 이름이 있는데 플래그쉽이 아니라뇨;;; 오히려 양반곰님께서 플래그쉽의 단어뜻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S, S2, S3는 이제 주력이 아니니 플래그쉽이 아닌가요? 애초에 플래그쉽이 아니었으면 갤럭시 FE라고 이름 지었겠죠;; 노트란 이름과 함께 S펜을 달고 나온폰은 무조건 플래그쉽입니다.
양반곰님 논리대로라면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플래그십 라인 타이틀 붙여서 팔았어요. OS 업데이트 2번은 사용자에게 얘기하는 플래그십에게 보장된거고요. 이미 네이밍 자체가 플래그십 라인업에 들어가 있는 애를 뭔 말빨 지니까 구질구질하게 제조사 입장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노트 라인 붙여서 낸 거 삼성인데 말이죠.
플래그십이라 착각하는 거라고 하는 말에 뼈때린다고 동의하는 투로 말 뱉었다가 미친듯이 반박당하니까 제조사 입장에서 어쩌고 하는데 그 이름 붙인게 제조사이고 노트8과 같이 안 먹었다는 얘기 한 것도 아닌데 혼자 핀트 못잡고 이러고 있죠? 액티브 레벨7이면서 아직도 모르죠? 그래놓고 뭔 플래그십 라인을 모르니 뭐니 하면서 정신승리중이죠? 추하죠?
알아서 말하는겁니다. 플래그십인 노트라인을 원래는 1년 1기기로 내는게 전통이었는데 노트7 사고로 취소되어서 삼성이 노트8 내는 해에는 정책 수정해서 그 해에만 2개로 낸거에요. 당시 주력은 노트8이 맞는데요, 주력이 아니라도 노트FE도 삼성이 플래그십으로 분류한거라 OS 두 번 업데이트 보장을 받은거고요. 그래서 3월에 올라갈 예정이었는데 검수 등의 이유로 늦어진거고요. 그 와중에 다른 거 올라가고 있으니 사용자들은 답답한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