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배터리 수명이 나빠졌을 때 의도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켜서 배터리 교체를 유도하게끔 한 것이 많은 원성을 부르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는데 8만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는데다가 일방적으로 그런 조치를 함으로써 소비자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빼앗은 점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화가 나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배터리를 3만원대로 인하해서 교체해주겠다는 것인데 인하를 해도 갤럭시 배터리 교체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라 소비자들의 화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내에서 수십만 명이 집단소송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들도 보입니다.
여러 온라인 애플 커뮤니티에서 이 이슈에 대한 순수 애플제품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니 재미난 점이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참조) 참여자의 표본이 백여 명 수준으로 적지만 이번 이슈에 대한 유저들의 마음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첫번째 자료에서 애플이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애플유저가 거의 95%에 육박합니다. 이번 게이트로 인해 애플에 대한 지지가 흔들리거나 지지를 하지 않는 비율이 거의 70%에 가깝습니다.
다른 자료 또한 비슷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래 그림참조) 애플이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애플유저가 93%가 넘습니다. 특이한 점은 잘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57%가 넘습니다. 잘못했지만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3% 가량입니다.
비록 표본이 적고 이렇게 응답한 것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으나 그만큼 소비자들이 애플에게 화가 나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마 애플 제품과 다른 브랜드 제품을 같이 쓰는 이용자들이 더이상 애플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바율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늘 애플제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계속 구매할 것이라는 응답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이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화가 나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삼성쪽으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온라인 상에서는 남자 vs 여자, 호날두 vs 메시, 삼성 vs 애플 이렇게 셋이 라이벌로 치열한 대립과 서로간의 인신공격이 많다고 합니다.
비록 배터리 게이트가 발생했고 많은 이들이 집단소송을 준비하더라도 애플은 이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 일을 잊을 것입니다. 오히려 애플에게는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딱딱한 태도로 일관했던 태도를 바꾸기만해도 지금의 화가 지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로 인한 위기는 곧 지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뿔이 나 있습니다. 이 때에 삼성에서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적어도 더 이상 애플을 지지하지 않고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삼성쪽으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게이트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이슈입니다. 그간 애플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비해 압도적인 업데이트 횟수를 자랑해 왔습니다. 하지만 구형기기에서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반면 삼성은 메이저 업데이트가 2번뿐이지만 업데이트 후에 속도저하 이슈는 전혀 없었습니다. 최근에 구글에서도 메이저 업데이트를 3회 권장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최소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3회 메이저 업데이트 실시를 공식발표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레오 업데이트 기기 목록 중에 갤럭시s6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와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대박이다", "좋다"라는 반응도 있고 "그럴 리가 없다", "김치국 마시지 마라" 등의 반응도 보았습니다. 배터리 게이트로 흉흉한 이 시기에 갤럭시s6나 노트5가 오레오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올라간다는 공식발표를 보게 된다면 그간 많은 업데이트를 장점으로 내세웠던 애플의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게 되며 업데이트가 되어도 성능저하까 없는 삼성의 이미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게임할 땐 아이폰이라는 많은 공감대가 있습니다. 모바일 ap의 성능향상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하여 게임에 있어서도 아이폰 못지 않은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온라인 애플 커뮤니티에서 이 이슈에 대한 순수 애플제품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니 재미난 점이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참조) 참여자의 표본이 백여 명 수준으로 적지만 이번 이슈에 대한 유저들의 마음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첫번째 자료에서 애플이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애플유저가 거의 95%에 육박합니다. 이번 게이트로 인해 애플에 대한 지지가 흔들리거나 지지를 하지 않는 비율이 거의 70%에 가깝습니다.
다른 자료 또한 비슷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래 그림참조) 애플이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애플유저가 93%가 넘습니다. 특이한 점은 잘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한 비율이 57%가 넘습니다. 잘못했지만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3% 가량입니다.
비록 표본이 적고 이렇게 응답한 것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으나 그만큼 소비자들이 애플에게 화가 나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마 애플 제품과 다른 브랜드 제품을 같이 쓰는 이용자들이 더이상 애플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바율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늘 애플제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계속 구매할 것이라는 응답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이 어떤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화가 나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삼성쪽으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온라인 상에서는 남자 vs 여자, 호날두 vs 메시, 삼성 vs 애플 이렇게 셋이 라이벌로 치열한 대립과 서로간의 인신공격이 많다고 합니다.
비록 배터리 게이트가 발생했고 많은 이들이 집단소송을 준비하더라도 애플은 이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 일을 잊을 것입니다. 오히려 애플에게는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딱딱한 태도로 일관했던 태도를 바꾸기만해도 지금의 화가 지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로 인한 위기는 곧 지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뿔이 나 있습니다. 이 때에 삼성에서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적어도 더 이상 애플을 지지하지 않고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삼성쪽으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게이트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이슈입니다. 그간 애플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비해 압도적인 업데이트 횟수를 자랑해 왔습니다. 하지만 구형기기에서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반면 삼성은 메이저 업데이트가 2번뿐이지만 업데이트 후에 속도저하 이슈는 전혀 없었습니다. 최근에 구글에서도 메이저 업데이트를 3회 권장한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최소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3회 메이저 업데이트 실시를 공식발표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오레오 업데이트 기기 목록 중에 갤럭시s6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와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대박이다", "좋다"라는 반응도 있고 "그럴 리가 없다", "김치국 마시지 마라" 등의 반응도 보았습니다. 배터리 게이트로 흉흉한 이 시기에 갤럭시s6나 노트5가 오레오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올라간다는 공식발표를 보게 된다면 그간 많은 업데이트를 장점으로 내세웠던 애플의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게 되며 업데이트가 되어도 성능저하까 없는 삼성의 이미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게임할 땐 아이폰이라는 많은 공감대가 있습니다. 모바일 ap의 성능향상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하여 게임에 있어서도 아이폰 못지 않은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