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님 스마트폰 사업은 반도체나

[Anonymous]

5G를 위한 곁가지 사업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사업이 반도체, 5G 사업 등의 부품 공급

처, 테스트 베드가 돼서는 안됩니다.

스마트폰 사업은 그자체로 본질이 돼야합니다.

삼성전자의 사업구조 상, 이해가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갤럭시 유저들이

반도체, 5G, 디스플레이 사업을 위해 희생하는 것

은 갤럭시 유저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겁니다.

이미 한국기업이라는 자부심때문에, 또는 삼성이

라는 이름값에 일정 부분 희생하고 갤럭시를 구입

하고 사용하는겁니다.

특히 요즘에 갤럭시 사용하는 젊은층이나 어린

친구들은 삼성에게는 형용할 수없을정도로 감

사한 유저들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자부심은 차치

하더라도, 최소한 상처는 주지말아야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 및 사업구조 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서 독자 노선을 가기힘들다는 것은 누구

나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하드웨어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유일한 방법인데, 이마저도 특정 

소비자층에 치우친 실정이라 쉽지않습니다.

오죽하면 삼성전자 주주가 타사제품을 쓰고싶어

하는 자녀에게 강제로 갤럭시를 사주고, 무선이

어폰은 타사제품을 사주는걸로 타협했다는 훈훈

한 감동실화까지 나오겠습니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갤럭시를 보면 총체적 난국입니다. 당장 카메라

색감 등 젊은층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UX

조차 캐치를 못하는데 디테일이 무엇이 의미있을

까요...

삼성전자의 미래에 스마트폰이 없을 수도 있다

는 점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사업부고, 영업이익도 반도체 사업

부 다음으로 많습니다. 여전히 많은 갤럭시 유저

들이 존재한다는점이죠.

만약, 정치적인 이유로(글로벌 밸류체인 등) 사업

확장 및 변화가 어렵다면 차라리 매각을 하세요.

갤럭시 유저들은 삼성의 큰그림을 위해 희생당하

고 이용당해야하는 소비자들이 아닙니다.

이게 아니라면 삼성 스마트폰에 최선을 다해주셨

으면합니다. 

브랜드도 좋고, 카메라 색감같은 디테일(UX)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UI도 좋습니다. 아니 다

그대로놔두고 캠페인을 통한 경험의 가치도 좋

습니다. 적어도 '언제나 그러했듯이' 해왔던대로

무의미한 반복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용 부회장님이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하셨는데, 부디 갤럭시가 그 안에

있었으면합니다. 

[dhdhfjfnncshwueurur]

5g는 특성상 통신사 때문에 해외는 s20 lte기종도있어요
통신사가 원하면 lte버전도 판매할수있죠

[Anonymous]

주총에서 애기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