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s8 쓰고있는 유저로써 한번 끄적여봅니다.일단 저는 갤럭시 s11이나 s12 까지 기다릴생각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지켜봐온 결과 갤럭시는 시즌 2번을 거칠때마다 획기전 변화(?) 를 이루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 폰이 버텨만 준다면 s12 까지 버틸 생각이지만 아니라면 s11 때 사야죠 뭐.. 아니면 갤럭시 폴드 2세대 버젼정도..? 갤럭시 폴드 1세대 과감하게 지를려고했는데, 디스플레이 결함에 이어 삼성의 갑작스런 연기발표등 여러 해외 유명 유튜버들의 언박싱 + 몇일간 사용후기 보고 마음이 좀 바뀌었습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는건 좀 고려해봐야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뽑기? 를 잘한탓일까요. 옛날에 폰 드랍을 몇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액정 기스난것도 없이 말짱하고, 아직은 쓸만합니다 사용하면서 기기상 결함으로 화난적은 없어요.
간략한 존버의 이유
1. 뉴스를 보니 5g 가 상용화 됬다고하지만, 아직 기지국 설비가 완벽하지않아 신호가 불안정하다고 들었어요. 그로인해 아직까지는 5g 서비스 폰으로 옮기는건 너무 이른 판단이라고 생각했어요. 곧 완벽하게 되겠지만 한 일년즈음 걸리지않을까요? 5g 주파수 특성상 4g 주파수보다 범위가 작아,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로 하다는데. 그리고 해외생활을 자주하는 편인데, 아직 5g 공식 상용화된 나라는 한국뿐이기도 하고.
2. 갤럭시 s10 솔직히 더 많이 기대했어요. 마치 s7 에서 s8 으로 넘어갔을때만큼요. 사실상 램하고 코어, 압도적 저장공간 그리고 인피니티 오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늘어난 카메라 갯수. 많이 달라지긴했지만, 아직까지는 s8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어플리케이션 등 이용에 불편을 느껴보지못했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물론 이제 s8 유저가 별로 없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있다면 의견 한번 듣고싶네요. 아니면 s8 유저였다가 s10 으로 바꾼뒤 간략한 소감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