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를여행하는강쥐입니다.
갤럭시S8+를 사용하면서 Edge 패널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심플하고 깔끔한 거에 집착하는 피곤한 경향이 있어서 배경화면도 그냥 갤럭시 스토어에 블랙테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잘 사용하고 있던 엣지 패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왼쪽에 있는 엣지패널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설정 디스플레이에서 Edge screen
Edge 패널 터치
오른쪽 위 땡땡이를 터치해서 Edge 패널 핸들
여기에서 크기 위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죠.
별거아니죠?ㅎㅎ;;
사실 갤럭시는 사용자 편의성이 좋아서 엣지패널의 크기와 투명도를 다 조절할 수 있는데요. 하는 방법은 다 아시겠지만 다시 설명드리면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엣지 패널의 투명도를 완전 높음으로 설정해놓으면 나중에 엣지패널이 어디에 있는지 헷갈린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해결한 방법은요..
두구두구....ㅎㅎ
엣지패널을 빅스비 버튼 옆에 위치시키기!!
취향에 따라서 엣지패널을 빅스비버튼이 아니라 전원버튼 볼륨버튼 옆에 위치 시켜도 엣지 패널을 투명하게 두엇을 때 찾기가 쉽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엣지패널을 투명하게 설정해놓고 빅스비 버튼 옆에 위치시킨다음 엣지패널이 필요할 땐 빅스비 버튼 옆을 스윽 스크롤해서 엣지패널을 펼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엣지패널 사용중인데 그게 거슬리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런 방법으로 안보이게 사용하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갤럭시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