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은 S/W 지원 면에서 상당히 너프먹었다고 봐야할수 있습니다. 7.0 누가때는 삼익 8.0이 적용되어 S8와 UI 차별이 꽤 있었습니다.
S 시리즈 중에서 메이저 최종 업데이트는 S6까지는 비교적 빨랐습니다. 2017년부터 S/W 부서의 행보가 날이 갈수록 이상해지더니 S8 오레오 업데이트는 타 제조사와 비교하면 꽤 늦은 편입니다. 전례상 S시리즈는 메이저 업데이트는 1회차가 되는 모델은 1~2월에, 2회차가 되는 모델(즉, 최종)은 2~3월에 이루어졌습니다. 근데 S7은 5월이 다되었는데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안패치 횟수도 다른 삼성 플레그쉽모델에 비하면 적습니다. S7 시리즈는 판매량도 높은데다가 노트7 사건으로 S7로 넘어온 유저가 상당수 있어서 유저는 심성 타 모델에 비하면 많을것입니다. 그런데 S/W 지원이 이상태면 신뢰도 하락이 생길것입니다. Reddit에서도 이때문에 상당수가 욕하는걸로 보이는데 조속히 배포했으면 합니다.
국내 및 글로벌적으로 호구 취급 당하는 상황이 생기는 일입니다.(북한내 얼마안되는(?) S7 엣지 유저인 김여정도 포함입니다(...))
반대로 상당히 버프먹은 모델은 S2와 노트5로 평가됩니다. (S2는 현재까지도 커스텀롬으로 8.0 오레오 까지 나오는 등 노인학대 대상입니다.)
